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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노작 | 현시기 문학예술인들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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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옥 작성일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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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일   성 

현시기 문학예술인들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

(발취)

문학예술인들에게 한 훈시

1949년 12월 22일

 

둘째로, 문학예술인들은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남반부인민들을 형상한 작품을 많이 창작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남반부인민들은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국토완정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미제와 그 주구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습니다. 특히 공화국이 창건된 후 남반부인민들의 반미구국투쟁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애국적인 청년들과 인민들은 공화국북반부를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면서 손에 무장을 잡고 도처에서 유격투쟁을 전개하여 원쑤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있습니다. 그들은 감옥도 교수대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적으로 싸우고있으며 원쑤들과 싸우다 희생되는 최후순간에도 《조선완전자주독립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소리높이 부르고있습니다.

조국의 통일과 국토의 완정을 위한 남반부인민들의 정의의 구국투쟁은 문학예술작품의 훌륭한 소재로 되며 그것을 작품으로 형상하는것은 문학예술인들의 숭고한 의무입니다.

문학예술인들은 남반부인민들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작품을 많이 창작함으로써 그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우리 인민들의 애국심과 적개심을 더욱 북돋아주며 전체 인민이 남반부형제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남반부인민들의 투쟁을 형상한 작품을 창작하는데서 반드시 강조되여야 할 중요한 문제는 나라와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는 남반부인민들의 애국주의정신을 심도있게 형상하는것입니다. 남반부인민들이 피를 흘리며 영용하게 싸우고있는것은 미제와 그 주구들을 때려부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품속에서 북반부인민들과 같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려는 그들의 한결같은 념원의 표시이며 불타는 애국주의정신의 발현입니다.

우리 인민은 과거 36년동안이나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쓰라린 망국노의 생활을 뼈에 사무치도록 체험하였습니다. 그러기에 남반부인민들은 다시는 지난날과 같은 식민지노예생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하여 미제침략자들과 영용하게 싸우고있는것입니다.

문학예술인들은 남반부인민들이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고있는 생동한 모습을 사상예술적으로 잘 그려야 합니다.

남반부인민들의 투쟁을 형상한 작품을 창작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침략책동을 낱낱이 폭로함으로써 인민들이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을 가지도록 하는것입니다.

미제는 우리 인민의 극악한 원쑤입니다. 미제는 100여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적야망을 품고 침략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으며 해방후에는 일제를 대신하여 우리 조국 남반부를 강점하고 조선인민을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습니다. 지금 미제는 남반부에서 파쑈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의 재부와 재산을 략탈해가고있으며 수많은 애국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 투옥, 학살하고있습니다.

문학예술인들은 자기의 작품을 통하여 미제야말로 가장 교활하고 포악한 략탈자이며 잔인무도한 인간교살자라는것을 적라라하게 폭로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인민들이 미제에 대하여 자그마한 환상이나 기대도 가지지 않게 하며 미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미제의 침략책동을 폭로하는것과 함께 그 충실한 주구인 리승만도당의 매국배족행위에 대하여서도 인민들에게 똑똑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주제로 한 작품을 창작하는데서 주의를 돌려야 할 문제의 다른 하나는 인민들에게 확고한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는것입니다.

오늘 남반부인민들이 대상하고있는 적은 제국주의원흉인 미제국주의입니다. 미제를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남반부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에는 여러가지 난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문학예술인들은 작품을 통하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남반부의 각계각층 애국적인민들이 반미구국통일전선을 굳게 형성하고 단결된 력량으로 끝까지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확신성있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문학예술인들은 여러가지 문학예술수단들을 동원하여 미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고있는 부르죠아사상독소와 미국식생활양식의 반동성과 부패성을 예리하게 폭로함으로써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각성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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