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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미국의 본심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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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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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최근 트럼프는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한반도에서 나는 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 것이지 미국에서 죽음이 나는 것이 아니다』는 폭언을 거리낌없이 쏟아놓았다.

이를 계기로 이남 각계에서 미국에 대한 반감과 분노가 급속히 치솟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와 미 군부우두머리들까지 저마다 나서 연일 「예방전쟁」이니, 「군사적 선택권」이니 하며「대북군사행동」을 고아대고 있는 것으로 하여 국민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굳건한 한미동맹」을 부르짖던 미국의 본심이 과연 무엇이었는 가에 대해 심각한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지금껏 미국은 「한미동맹」을 곧잘 떠들어 왔다.

가까운 실례만 놓고 보더라도 지난 3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한미동맹은 튼튼하다」며「흔들리지 않는 굳은 동맹」에 대해 역설했다.

지난 7월 18일에도 미 국무부는 그 무슨「공통의 목표」니, 「중요 파트너」니 뭐니 하며「굳건한 동맹관계」를 곧잘 외워댔다.

앞서 현 당국자의 미국행각기간에도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의 고위관계자들은 「한미동맹이야 말로 동맹의 모범」이라고 치켜올렸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는 「한미동맹은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라고 까지 했다.

정말로 미국은 이남을 진정으로 자기의 이익과 불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맹」으로 인식하고 있단 말인가, 과연 이것을 그대로 믿어야 하는가.

그러나 이것은 허무하기 그지 없는 어리석은 망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트럼프가 줴쳐댄 한마디 폭언이 이를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 것이지 미국에서 죽음이 나는 것이 아니다』는 이 한마디에 우리 국민을 개, 돼지만큼도 여기지 않는 미국의 본심이 똑똑히 드러나 있다.

실제로 미국은 지금도 한반도에 시시각각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며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희생물로 만들려 하고 있다.

「한미동맹」을 떠드는 미국의 속셈은 바로 우리 민중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내세우고 우리 민중을 대미핵보복의 제물로 바치려데 있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이「한미동맹」의 간판밑에 남북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이를 구실로 기어코 북침전쟁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완전히 가로타고 앉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북이 오늘날 강위력한 핵전쟁 억지력을 마련하지 못했더라면 아마도 이러한 미국의 흉심이 이미 현실로 옮겨진지 오랬을 것이다.

명백한 것은 우리 국민의 생존권을 가지고 함부로 우롱하고 농락하는 미국의 행태가 결코 어제 오늘에만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6.25전쟁때도 그랬고 휴전이후에도 그랬으며 세기가 바뀐 오늘에도 계속 되고 있다.

하기에 각계 언론, 전문가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트럼프는 우리 국민의 생사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수천명, 수만명이 죽어도 한반도의 일이라는 그의 인식자체가 충격적이다』,『한반도는 미국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고 격앙된 심경을 감추지 못하며 『미국은 당장 이 땅에서 물러가라』고 분노의 함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현실은 미국이야 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야만적인 깡패국가이며 한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라는 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미국의 흉악한 본심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우리 민중에게 핵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려는 미국의 침략야망을 단호히 반대배격해나서야 하며 거족적 반미, 반전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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