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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민족자주는 시대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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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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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는 시대의 요청


 최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북의 자위적인 국방력 강화조치에 혼비백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한 반북대결책동으로 하여 한반도의 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2차에 걸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의  시험발사를  그 무슨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대북「제재결의」라는 것을 조작낸 미국이 「예방전쟁」이니, 「군사적 선택권」이니 뭐니 하며「대북군사행동」을 연일 떠들어 대고 있는 속에 얼마전 트럼프가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한반도에서 나는 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 것이지 미국에서 죽음이 나는 것이 아니다』라는 폭언까지 쏟아놓으며 이 땅에서 북침전쟁을 도발할 흉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은 사실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민족 전체를 핵참화에 몰아넣어서라도 저들의 침략적 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이러한 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소중한 우리의 강토는 핵전쟁의 불길속에 황폐화 되고 말 것이다.
 한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첨예한 상황은 우리 겨레로 하여금  민족자주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모든 문제를 보고 대하며 민족내부문제에 끼어들어 강권과 전횡,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의 책동을 단호히 분쇄해버릴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떠나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지킬 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도 이룩해 나갈 수 없다.
 우리 민족은 지난날 외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탓에 민족적 존엄과 자주권을 깡그리 유린당하였던 피의 교훈을 잊지 않고 있다.
 외세에 의하여 분열을 강요당하고 있는 우리 겨레가 오늘날 민족의 내정문제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조국통일은 언제 가도 이룩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차례질 것은 핵전쟁의 재난밖에 없다.
 민족의 자주권이 위협당하고 이 땅에 핵전쟁의 먹구름이 시시각각 몰려오고 있는 오늘의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민중이 살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침략자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는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데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우선시하는 관점과 태도이다.민족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도 있으며 민족자주의 입장을 지켜야 민족 구성원들의 존엄과 자주성도 보장될 수 있다는 것은 이 땅에 흘러온 수난많은 역사가 입증해준 피의 교훈이다.
 지금 미국이 기회가 있을때마다 「한미동맹」을 떠들어 대며 「흔들리지 않는 굳은 동맹」이니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니 뭐니 하고 있지만 그것은 이남당국을 북침전쟁의 돌격대, 하수인으로 더욱 철저히 종속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반도 전체에 대한 지배를 노리는 파렴치한 강점자이며 우리 민족에게 피맺힌 한을 남긴 불구대천의 원수와 「동맹」을 운운하는 것은 한마디로 매국역적들이나 할 짓이다.
 그러나 현 당국은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라는 것을 지지해나서다 못해 「미 전략무기들의 조기전개」와「사드추가배치」,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강화」에 대해 떠들어 대며 군사적 대결소동에 광분하고 있다.
 민족의 힘과 존엄이 무엇이고 한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모르고 미국의 침략적 야망에 동조해 나서는 현 당국이야 말로 어리석고 우매하기 그지 없다.
 민족자주의 시대적 흐름을 못마땅히 여기며 이 땅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노골화하면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현 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 책동을 저지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분연히 떨쳐나서는 것은 자주와 민주,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 민중의 응당한 본분으로 된다.
 북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 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대결책동은 민족자주의식으로 정신무장된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만 짓부숴버릴 수 있으며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민족의 이익을 견결히 옹호해나설 때 극복 못할 장애물이란 있을 수 없다.
 각계 민중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간다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을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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