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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인생의 고목을 백발청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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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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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목을 백발청춘으로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은혜로운 사회주의 조국의 품에 안긴때로부터 17년이 되었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민중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고결한 의리를 지니시고 그들에게 온갖 육친적 사랑과 믿음, 영생의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 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보낸 17년의 나날은 꺼져가던 인생들에 재생의 기쁨과 활력을 부어주시고 온갖 행복을 안겨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전설같은 사랑의 서사시로 엮어져 있다.

돌이켜보면 2000년 9월 2일 이 땅에서는 북으로 송환되는 민족의 장한 아들들을 열렬히 축하했고 북에서는 수백리 연도에 꽃바다를 펼치고 뜨겁게 환영했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남과 북에 이어진 환영의 인파가 『축하합니다』, 『장합니다』라고 소리높이 외치던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하다.

동서고금에 있어 본적 없는 이 극적인 사변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쳐주신 것이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청춘도 사랑도 모두  바치며 굴함없이 싸운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해 널리 알려진 것은 1990년대 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통속에 흘러간 전사들의 한생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어 어떤 일이 있어도 그들을 조국으로 데려올 결심을 품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실현하시기 위해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것만 해도 무려 수십여차에 달한다고 한다.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연간의 감옥살이로 폐인이 된 전사들의 건강이 염려되시어 온갖 뜨거운 사랑을 다 기울이시었다.  동지를 위해서라면 천리길도 헤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은 귀중한 보약, 사랑의 불사약이 되어 이 땅에서 고통당하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가닿았다.

각박한 세상에서 인정을 그리워하는 그들에게 해외의 인사들과 이 땅의 각계층 사람들이 연일 찾아가 고무격려해 주었고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그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운동이 활발히 벌어졌다.

여기에도 사랑하는 전사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마음 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손길이 어려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조국땅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임진각에 올라 소리높이 부른 『만세!』의 외침은 멀리에 있는 전사들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잠 못 이루신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올리는 뜨거운 인사였으며 몸은 비록 멀리에 있어도 끝까지 장군님만을 따를 충정의 맹세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0년 6월의 역사적인 평양상봉의 나날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신 것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그분의 동지적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 것인가를 감동깊이 보여주고 있다.

조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고귀한 정치적 생명과 영광, 크나큰 행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숭고한 사랑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은 모두 애국자, 혁명가라고 높이 불러주시며 그들을 영웅의 금별메달수훈자로, 조국통일상수상자로 내세워주시고 모두에게 입당할 당시의 당원증을 수여하도록 해주시어 전사가 지닐 수 있는 최상최대의 영광과 긍지를 안겨주시었다.

천만가지 국사를 돌보셔야 할 일, 관심하셔야 할 대상들이 그처럼 많았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비전향장기수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갖은 악형과 옥중생활로 얻은 병때문에 고생하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건강과 빼앗긴 청춘을 되찾아주고 행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주시려고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바쁘신 길에서도 끝없는 사랑을 부어주시었다.

친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어버이장군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은 그대로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재생의 활력을 부어주고 삶을 꽃피워준 생의 젖줄기었다. 그 열렬하고 무한대한 사랑이 있어 통일애국투사들은 행복과 기쁨속에 보람찬 삶을 누려올 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상을 떠난 비전향장기수들을 애국열사릉에 안치하도록 하시어 그들의 삶이 조국과 겨레의 기억속에 영원히 빛나도록 하시었다.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 사랑은 그분의 천품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선군혁명영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믿음과 사랑그대로 비전행장기수들을 적극 내세워주시며 그들이 건강하여 오래오래 살도록 극진히 보살펴주고 계신다. 비전향장기수들을 위대한 주석님 탄생 100돌 경축행사를 비롯한 영광의 자리에 불러주시어 그들의 삶을 더욱 빛내어주시고 자신께서는 전선시찰의 길을 떠나시면서도 그들이 휴양과 요양생활을 즐기며 인생의 보람을 마음껏 느끼도록 해주신 육친적 사랑은 끝이 없다.

지금 비전향장기수들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을 떠나 결코 생각할 수 없다.

영도자와 전사들사이의 사랑과 충정에 대한 이야기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정녕 가장 숭고한 동지애의 역사, 민중사랑의 세계를 수놓아가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그분들의 고매한 천품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북에서만 볼 수 있는 감격적인 화폭이다.

혁명전사들에 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는 민족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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