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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민의를 짓밟은 사드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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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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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짓밟은 사드배치

 

최근 당국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사드발사대 4기와 관련장비들에 대한 추가 배치를 강행한 것으로 하여 각계층의 분노가 더욱 치솟고 있다.

지난 7일 당국은 무려 8000여명이나 되는 방대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기지입구에서 사드배치 저지를 위한 평화적인 시위투쟁을 벌이던 수백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원불교 교인들,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을 폭력으로 진압하며 끝끝내 사드장비의 추가배치를 강행했다.

이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용납 할 수 없는 파쇼적 폭거가 아닐 수 없다.

사드는 명백히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침략전쟁장비이다.

미국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근본목적은 그 무슨「방어」를 위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군사적 지배권 강화와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이 땅을 북침핵전쟁도발을 위한 전초기지로 더욱 전락시키려는 것이며 당국을 저들의 전략실현을 위한 충실한 주구로 철저히 얽어매놓으려는데 있다.

그럼에도 당국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안녕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사드배치를 강행하며 이를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파쇼적인 폭력진압과 사드장비 추가배치강행으로 대답했다.

분노한 각계층이 『정부가 국민을 배반했다』, 사드는 더 이상 박근혜 정권의 적폐가 아니라 현 당국의 적폐이다』, 사드 철회하고 사드기지 폐쇄하라고 외치며 사드배치철회를 위한 투쟁을 더욱 격렬히 전개해나갈 결연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급해맞은 당국이 그 누구의「위협」이니,「불가피한 조치」니 하며 민심을 달래보려고 획책하고 있지만 오히려 각계층의 분노심은 더욱 거세게 폭발하고 있다.

현실은 정의와 진리에 대한 갈망,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촛불민심을 배신한 현 당국이야 말로 철저한 친미사대정권, 매국배족의 무리라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현 당국자가 나서 그 무슨「대국민 입장」이라는 것을 밝히며 사드배치의「당위성」을 강변해보려고 하지만 민심을 배신하고 국민을 우롱한 파쇼적 범죄의 죄악은 더 이상 가리울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다.

당국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하며 한시바삐 모든 사드관련장비들을 철거시켜야 한다.

당국이 끝끝내 이를 외면한다면 민심의 더 큰 분노와 규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결국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박근혜 패당의 비참한 전철을 면치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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