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미국의 골칫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1-07

본문

 

미국의 골칫거리

 

지금 미국에서 북에 대한 핵전쟁광기를 부리는 트럼프를 제지시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며칠전 민주당과 공화당소속 하원의원 62명은 트럼프가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북을 선제공격할 수 없게 하기 위한「대북공격금지법안」을 하원에 제출했고 민주당소속 상원의원들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하면서 공화당소속 상원의원들에게 그에 대한 지지를 요구했다.

카터를 비롯한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과 게이츠, 패네타, 클래퍼 등 전직 고위 관료들도 『트럼프가 무슨 일을 칠지 모르겠다』, 『상황이 우려된다』, 『제3차 세계대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트럼프에게 쥐어져 있는 핵선제공격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언론들도 의회의 승인없이 대통령이 핵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미국 정계, 사회계에서 트럼프의 권한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어떤 단체에서는 트럼프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제기했다.

이것은 북에 대한 미치광이 망발을 마구 쏟아내고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트럼프가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골칫거리로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의 북침핵전쟁광기는 극도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가 북을 향해 터뜨린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 「절멸」, 「폭풍전야의 고요」, 「군사옵션」등의 미치광이 망발은 세상을 경악케하고 있다.

트럼프의 호전적 망동에 따라 군부에서는 핵전략자산들을 연이어 한반도와 그 주변해역에 파견하고 「참수작전」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여놓고 있다.

최근시기에는 한반도 주변해역에「로널드 레이건」호, 「니미츠」호,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각종 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

미국의 핵항공모함이 한반도 해역에 들어와 북침전쟁연습을 벌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최신핵전쟁수단이 투입되어 북을 극도로 자극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것은 트럼프의 호전적 폭언과 전쟁광기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의 무분별한 객기로 하여 지금 한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극단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한점의 불꽃이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그것이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시기이다.

날로 노골화되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북은 이미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미국도 결코 무사치 못하리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지금 미국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 등 각계가 트럼프의 미치광이 망발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의 핵전쟁광기를 제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도 이와 관련된다.

문제는 트럼프 미행정부의 대북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이 지속되는 한 전쟁의 위험이 극대화되고 궁극적으로 핵전쟁의 불길이 일어나게 된다는 데 있다.

현실적으로 트럼프가 권좌에 계속 앉아있는다면 우리 민중은 물론 미국과 온 세계가 핵전쟁의 악몽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각계 민중은 대북압박과 긴장고조를 부추기는 전쟁미치광 트럼프를 반대하는 대중적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