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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보수혁신」, 「보수개혁」 누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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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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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혁신」, 「보수개혁」 누가 믿어

혁신과 개혁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 것은 이 말들이 낡은 것이 아니라 새것을 지향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수의 대표로 자처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내든 「보수혁신」과 「보수개혁」은 국민이 이해하고 있는 혁신과 개혁이라는 의미와 전혀 반대의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하여 국민의 비난거리로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민이 치켜들었던 촛불시위의 승리는 단지 박근혜 탄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와 역사를 퇴행시키려는 보수의 가치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

보수의 가치관은 일신의 영달과 재부, 권력을 위함이라면 나라와 민족은 안중에도 없이 사대매국과 독재, 동족대결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이러한 보수의 가치관이 민심의 버림을 받은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이다.

역사에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의 정의의 투쟁으로 기록된 민중항쟁들이 일어난 시기는 다 보수적인 친미독재정권때였다.

이 것은 보수정권이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그 발전을 저해한 기본세력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사회의 진보를 바라는 성숙된 국민의식은 보수의 가치관이 민주주의에 전면 위배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 것은 보수에 대한 환멸과 분노, 투쟁으로 이어졌다.

보수정당들은 선거에서 승산이 보이지 않을 때면 역설적이게도 「혁신」과 「개혁」, 「새로운 보수로 거듭 난다」는 말을 입버처럼 외우며 국민기만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도 역시 「혁신」과 「개혁」을 떠들며 「새로운 보수」에 대해 떠들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눈에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혁신」과 「개혁」이 기득권 챙기기, 철밥통지키기로 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특징이 있다면 두 보수정당내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둥지를 옮기는 철새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매우 활기를 띠고있는 것 뿐이다.

민주주의와 사회적 진보는 고사하고 역사를 퇴행시켜 저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보수의 가치관은 그 언제 가도 민심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보수정당들은 선거때는 국민의 삶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지만 일단 선거만 끝나면 그 다음날부터 국민에게 못된 짓만 골라하는 행태를 이어왔다.

보수의 가치관이 국민에게 버림을 받은 이상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이 아무리 「혁신」과 「개혁」에 대해 떠들어도 이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민중의 공통된 심리이다.

보수의 가치관이 시대의 퇴물임이 명백한 이상 보수정당도 정치권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민심이 내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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