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벼랑으로 향한 군국주의 마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30

본문

 

벼랑으로 향한 군국주의 마차

 

최근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반동적 집권세력이 그 어느때 보다 미국의 반북압살 책동에 편승해 나서며 군국주의화에로 줄달음 치고 있어 내외의 각성을 촉발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수상 아베가 미국 주도하에 유엔에서 조작된 「대북 제재결의」 2397호와 관련해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열고 『보다 철저한 이행으로 북이 정책을 바꾸게 만들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한데 이어 관방장관 스가를 비롯한 일본 집권세력이 『제재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요구하겠다』, 『수개월내에 새로운 움직임이 나올 것이다』는 넉두리를 줴쳐대며 지랄발광한 사실들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 이에 앞서 일본반동들은 북의 「화성-15」형 시험발사와 그 무슨 「인권」문제를 걸고 들면서 『북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떠들어 대다 못해 15일에는 북의 여러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독자제재안까지 발표하는 망동을 부렸다.

한마디로 미국을 등에 업고 한반도에 대한 재침야망과 지난 세기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부산을 피우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광기는 지금 반북압살에 혈안이 된 트럼프를 비롯한 미 집권세력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주지하다시피 날이 갈 수록 악랄하게 감행되는 우리 민족에 대한 대한 미국의 핵공갈과 위협소동은 지금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있는 북의 결단과 과감한 실천에 의해 종말적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핵을 저들의 침략정책실현을 위한 만능의 「열쇠」로 여기며 세계도처에서 제왕적 행세를 하는 미국에 기대어 한반도에 대한 재침야망을 이루고 「대동아공영권」의 어리석은 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아베를 위시한 일본반동들은 지금 최상의 경지에 오른 북의 전략적 지위로 하여 막다른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북의 전략적 대응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마치 자기 땅에 핵탄이 떨어지기라도 한듯이 아부재기를 치며 반북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바로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군사대국화를 주장해 나서고 있는 저들의 흉심이 물거품이 되고 있는 현실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특히 미치광이 트럼프가 미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전범국의 굴레를 벗어버리는 것과 함께 「침략국가」, 「전쟁국가」로 둔갑해 보려는 아베일당의 흉심은 북의 「화성-15」형 시험발사로 하여 완전히 풍지박산나게 되었다.

그래서 아베와 스가를 비롯한 일본 집권세력이 지금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안달복달하며 반북제재와 압박소동에 그 어느때 보다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망동은 일본의 운명을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자살적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화가 곧 시대의 역주행이고 또 오늘의 한반도는 지난 세기의 한반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군국주의화에로 줄달음치는 일본의 고삐 풀린 마차가 가닿을 종착점은 지난 세기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에 광분했던 과거 일본이 당한 패망의 운명과 대비도 하지 못할 파멸의 나락밖에 없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 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천년숙적 일본이 제 땅덩어리를 미국의 북침전쟁수행을 위한 병참기지로 내맡긴 것도 모자라 반북제재와 압박소동에 광분하면서 군국주의적 야망실현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현 상황은 대일적개심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우리 겨레의 분노에 찬 반일감정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다.

현실을 망각한 무분별한 행위는 일본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뿐이며 군국주의화는 곧 자멸의 길이라는 것을 아베는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8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