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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어떤 자세와 입장에 서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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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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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세와 입장에 서야 하는가   

 

남과 북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격동된 심정속에 받아안은 우리 이남 민중의 가슴 마다에는 지금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지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겨레의 지향이고 의지인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남북관계 개선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것은 남과 북사이의 관계 개선이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남북사이의 비정상적인 정치군사적 대결상태가 지속된다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더욱 요원해지고 우리 겨레 모두가 바라지 않는 무력충돌과 전쟁이 일어나는 비극이 산생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남북관계 개선을 외면해서는 안되며 사상과 제도, 지역과 이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애국의 길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남북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돌이켜 보면 우리 겨레는 세기와 세기가 교차되는 역사의 분수령에서 6.15남북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라는 애국애족의 이념을 받아안았다.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 오면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필요성과 귀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우리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를 자주적 운명개척의 좌우명으로, 6.15통일시대의 기본 이념으로 간직하게 됨으로써 통일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민족끼리 이념은 자주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을 전진시켜 나가게 하는 승리의 푯대이다.

조국통일위업은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어 수행하여야 할 자주적 위업이며 그 승리의 비결도 자주노선을 확고히 견지하는데 있다.

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자주의 원칙과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승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로서 조국통일위업의 종국적 승리를 위한 필수적 요구로 나선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이 외세에 의하여 유린당하여 온 역사적 현실은 외세에 의존해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

조국통일은 오직 그에 가장 절실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진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노력에 의해서만 이룩될 수 있다. 한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이익으로 보나 지금이야 말로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특히 우리 민족 내부문제이며 남과 북이 주인이 되어 해결하여야 할 남북관계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뛰어 넘어 한핏줄을 나눈 동족끼리 단결하려는 민족 구 성원들의 지향과 염원이 반영되어 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적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로서 이를 실현하자면 우선 남북관계가 개선되어야 하며 그러자면 남과 북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입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지금 각계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동족의 노력을 못마땅해 하고 대결을 부추기는 미국의 행위를 남북사이에 쐐기를 박고 저들의 침략적 이해관계를 실현하려는 반통일적 망동이라고 한결같이 규탄 단죄하고 있다.

남과 북이 경색국면에 놓인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자면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서 민족의 분열과 대결을 꾀하는 미국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올바른 첫 걸음으로 된다.

각계 민중은 민족자주 정신이 집약된 우리 민족끼리의 자세와 입장에 확고히 서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민족 구 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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