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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대세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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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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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

지난 3월 23일 보훈처의 주관하에 대전 현충원에서는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이라는 것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 3월 23일을 전후해서 각곳에서는 「서해수호」 라는 명목아래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사진전」, 「걷기대회」, 「현장 방문」 등의 반북모략광대극이 벌어졌다.

한편 군당국은 3월 26일 1함대의 함정 10여척을 투입해 동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벌이었으며 2함대 사령부는 이날 오전 「천안함 용사 추모식」이라는 것을 진행하면서 국민들속에 동족대결을 고취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은 이를 기회로 「안보불안」을 대대적으로 떠들어 대며 동족대결소동에 더욱 혈안이 되어 날뛰었다.

이를 두고 국민각계에는 한반도에 쉽지않게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의 판을 깨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천안함 침몰사건은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북을 모해하며 북침전쟁책동을 노골화하기 위해 이명박 패당이 조작한 사상 유례없는 특대형 모략사건이다.

주지하다시피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10년 3월 26일 밤 서해에서는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갑자기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선은 두동강났으며 46명이 생죽음을 당했다.

당시 이명박 패당은 터무니없이 「북 소행설」을 내돌렸는가 하면 그 무슨 「결정적 증거」니 하며 천안함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었다는 「민군합동조사결과」라는 것을 발표하고 반북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였다.

하지만 그 후 양심적인 학자, 인사들의 객관적인 조사에 의해 천안함 침몰사건은 이명박 패당이 조작해낸 모략극이었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실제적으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민중적 악정으로 당시 민심의 지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던 이명박은 북에 「도발」의 감투를 씌우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천안함 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수많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패당의 반북대결소동은 사건조작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이명박 패당은 이 사건을 구실로 「5.24조치」라는 것을 꾸며내 남북관계를 차단하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모조리 가로 막았다.

그후 보수패당은 해마다 천안함 침몰사건이 일어난 날을 계기로 남북대결을 고취하고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는 모략광대극을 요란히 벌여놓군 했다.

박근혜 패당은 천안함 침몰사건의 모략적 정체를 폭로한 사람들을 박해하며 「북 소행설」을 한사코 고집했는가 하면 남북사이의 대화와 협력에 빗장을 지른 「5.24조치」에 대해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억지주장을 펴면서 남북관계를 더욱 극단한 대결로 몰아갔다.

이번에 동족대결에서 저들의 살길을 찾던 이명박과 박근혜가 모두 감옥에 간 것은 국정농단과 직권남용, 뇌물수수를 비롯한 각종 범죄 뿐아니라 남북관계를 최악의 대결과 전쟁국면으로 치닫게 한 추악한 대결광신자들에 대한 민심의 단호한 징벌로 된다.

그런데 군부와 보수패당들이 이명박근혜의 비참한 말로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아직도 모략적인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리고 있으니 이것은 범죄적인 반북대결소동을 합리화하는 것과 함께 꺼져가는 잔명을 연장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특히 모략적 진상이 낱낱이 드러난 천안함 침몰사건의 「북 소행설」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떠드는 것은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 정체만 더욱 드러낼 뿐이다.

군부를 비롯한 보수패당들은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책동에 계속 매달릴 수록 이명박근혜와 같은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남북관계 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일체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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