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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광장

반영 | 참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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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룡천 작성일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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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찰 노릇이다

당국이 강행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가뜩이나 민중의 분노가 치솟고 있는데 군부가 공개적으로 역사교과서 집필에 개입하겠다고 하니 참 기가 찰 노릇이다.

당국의 독단과 전횡, 독재가 우심해지고 있는 판에 군부까지 역사왜곡에 개입하려는 것은 악몽같은 유신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극악무도한 파쇼적 망동이다.

역사교과서 집필에 개입하려는 군부의 속심은 명백하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민주주의말살과 동족대결, 민중탄압으로 악명높은 독재정권들의 과거사를 분칠하고 저들의 매국배족행위를 합리화해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될 것이다.

민중은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군부의 이러한 망동을 두고 지금 사회각계는「군의 노골적인 개입」,「역사왜곡에 한술 더하는 국방부」,「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규탄하며 역사왜곡에 코를 들이미는 군부에 대해 분노의 함성을 터뜨리고 있다.

국정화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의사를 군부가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보면 날로 약화되는 국정화지지세력을 군부의 힘으로 지원하고 역사왜곡을 기어이 강행하려는 당국의 추악한 정체를 그대로 엿볼 수 있다.

독재권력과 군권의 힘으로 역사와 민심을 짓밟으려는 것은 극악한 반민중적 죄악이다.

민중은 역사도, 국민의 의사도 안중에 없이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고 독재권력을 유지연장하는데만 미쳐날뛰는 보수당국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진리를 위해, 올바른 역사를 위해 반국정화투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결심이다.

 

                                                                     시  민   강 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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