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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양심수석방추진위,「보라색 엽서」 청와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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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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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석방추진위,「보라색 엽서」 청와대 전달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 청산, 양심수 석방 촉구 국민청원「보라색 엽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보라색 엽서」 작성에는 지난 두 달 간 16,650명의 시민들이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며 참여했다. 함세웅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김상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위원회 위원장, 도법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신경림 시인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여했고, 세계적 석학 미셸 초서도브스키 오타와대 명예교수, 5.18광주민중항쟁 진상규명을 위해 헌신했던 폴 슈나이스 목사 등 21개국 927명의 해외 인사들도 함께 했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그리는 「국민의 나라」에 양심수와 그 가족들이 설 자리는 아직 없어 보인다』며 『박근혜 정권의 피해자들을 풀어주지 않는 한 한국의 정의 또한 아직 세워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광화문광장을 다시 찾은 국민들은 6개월 전 촛불을 들었던 바로 그 손으로 보라색 엽서의 펜을 들었다』며 『「정치적 셈법」에 매몰되어「국민」을 못보고「정의」를 놓치고 있다면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국민들이 원하는 정의가 과연 무엇인지를 깊이 돌아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마지막 골든타임 3일이 남았다』며 『8월 15일,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가슴에,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가슴에 못을 박아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청와대를 행진하는 23번째 「양심수 없는 나라로 - 동행」을 이어갔다. 한편, 기자회견 도중 김홍렬 씨의 부인 정지영 씨와 이석기 전 의원의 누나 이경진 씨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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