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심의 광장

뉴스 | 나의 신념, 의사는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보내달라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9-12

본문

 

나의 신념, 의사는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보내달라는 것

 

9월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민원실 앞에서「평양시민 김련희와 북 해외식당 12명을 당장 송환하라」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평양시민 김련희 송환촉구모임」이 주최하였으며 각계 시민, 통일인사 30여명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평양시민 김련희를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송환하라!』, 『북 해외식당 12명 기획탈북 진상규명을 밝히고 북으로 송환하라!』, 『북녘주민 송환하고 남북관계 정상화하라!』의 구호를 외쳤다.

기자회견에서는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이 먼저 발언하였다.

권오헌 회장은『현 정부는 인권, 민주주의에 대해서 상대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인권의 보편적인 가치로 살펴볼 수 있는 강제로 끌려와 억류되어 있는 김련희 평양시민에 대해서 일언반구 말이 없다. 특히 북 해외식당 종업원 12명은 강제로 끌려온 것이 확실시되고 지금도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국정원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 다 알고 있다. 더이상 밝혀낼 것도 없고 진상규명할 것 조차 없다. 정부에서는 원상회복시킬 일만 남았다. 현 정부는 아주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남북관계 개선의 열쇠는 바로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한다는 6.15공동선언 이행에 있었다. 왜 북핵문제가 한미동맹을 토대로 대북제재와 대북압박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미국과 일본이 하는 짓이다. 미국에 대해서 대북적대정책, 압살정책을 폐기하라, 핵 공갈 하지 말라고 하면 핵문제 해결된다. 이렇게 되면 남북관계도 핵문제도 해결된다.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꽉 막혀 있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지금이라도 현정부는 인권문제인 김련희를 송환하는 것, 북 해외식당 12명 종업원을 송환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은『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 김련희씨와 북 해외식당 12명 종업원을 송환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이것을 계기로 남북관계 완화하고 화해협력의 시대로 가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대응TF팀장 장경욱 변호사의 연설이 이어졌다.

『최근 정부당국관계자를 만났는데 북 해외식당 여종업원은 여전히 국정원이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금도 12명 종업원은 신변과 생사를 확일할 수 없고 박근혜정부와 전혀 다르지 않다. ∙∙∙북에 있는 가족들에게 위임을 받은 변호사들조차 그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된 나라인가.

정부는 신속히 인도주의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련희와 12명 종업원들이 가족을 만나게 하고 김련희는 그 의사에 따라 북에 송환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적폐 중의 적폐, 국정원의 적폐가 드러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연설했다.

평양시민 김련희는 눈물로 자신과 12명 종업원들을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호소했다.

『7년째 생이별의 아픔과 고통속에 보내고 있다. 강제로 억류되어 7년째 끊임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아직도 정부는 내가 스스로 원해서 왔다고 말하면서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 내가 속아서 왔다고 하는데 내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오히려 통일부 정착과장은 내가 북에 있는 가족들이 해가 될까봐 어쩔 수 없이 송환운동을 한다고 거짓말, 사기까지 치고 있다. 정부당국은 더이상 민족과 역사앞에 사기를 쳐서는 안된다. 정부는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나 김련희와 12명 종업원을 고향으로, 가족의 품으로 보내 달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천명한다. 나의 신념, 나의 생각, 나의 의사는 분명히 나의 조국, 고향, 가족에 한시 바삐 돌아가고 싶다.』고 절절하게 호소했다.

기자회견문은 사월혁명회 한찬욱 사무처장이 낭독하였으며 기자회견 후에 통일부장관 면담 신청서를 제출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