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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농, 한미FTA 개정협상 반대..「매국노 김현종」 파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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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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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한미FTA 개정협상 반대..「매국노 김현종」 파면 요구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김영호, 이하 전농)은 한.미 FTA 개정협상 착수 소식에 『미국의 요구를 받아 준 것으로 이는 추가개방을 약속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5일 성명을 통해 『나라를 지키고 농민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국노 김현종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농은 성명에서 『미국에서 열린 한미FTA 특별회기 2차 협상에서 양국은 개정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우려했던 대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 준 것으로 이는 추가개방을 약속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미FTA 개정협상은 트럼프가 자신의 보수세력을 규합하고 정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한미FTA 개정협상인 셈』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차 협상때(8.22)와는 달리 미국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 준 것』이라며 『촛불혁명이 만든 새정부에 애초부터 김현종은 어울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FTA등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김현종 본부장의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결국 1차 협상때의 모습은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연막술이었고 이번 협상을 통해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는 김현종의 본질이 드러난 것』이란 판단이다.
김현종 본부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한.미 FTA를 체결했고,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문서에 따르면 2006년 7월 24일 당시 버시바우 미국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정부가 미국 제약회사에 불리한 「약가 적정화 방안」을 담은 건강보험법 개정을 입법 예고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싸웠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의 공분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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