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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쟁불사」 트럼프 면전에서 「전쟁반대」 평화 메시지 전달한 김종훈, 윤종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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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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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불사」 트럼프 면전에서 「전쟁반대」 평화 메시지 전달한

김종훈, 윤종오 의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있던 8일, 민중당 김종훈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에서 항의 피켓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여야 의원 모두가 자리를 가득 메운 본회의장에 들어서는 순간, 장내에는 기립박수 소리가 넘쳐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그 사이를 걸어오는 순간, 김 상임대표와 윤 원내대표가 품 안에서 피켓을 꺼내 들었다.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바탕에「NO WAR, We want PEACE」(전쟁 반대,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라고 적힌 피켓이었다.

마침 김 상임대표와 윤 원내대표의 좌석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는 길목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눈에 잘 띄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2~3명의 국회 경위들이 당황한 듯한 모습으로 달려왔지만, 평화적인「침묵」 피켓시위에 더 이상 제지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의 90%에 가까운 분량을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없이「전쟁불사」,「대북성토」에 할애했고, 김 상임대표와 윤 원내대표는 그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았다. 정의당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

김 상임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방문 일정이 끝난 뒤 입장문을 통해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민주사회 정상국가』라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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