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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 중에서 3. 선군길을 병사들과 함께 1) 사상과 신념의 억센 총대로 -《인민군대는 애민의 군대가 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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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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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 중에서

 

 

3. 선군길을 병사들과 함께
 

1) 사상과 신념의 억센 총대로

 

《인민군대는 애민의 군대가 되여야 합니다》
 
군민관계를 부단히 개선강화하며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앞장에서 꽃피워나가는것은 혁명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군민관계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군인들속에서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94(2005)년 6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한 군부대 군인들의 미풍에 대한 자료를 보고받게 되시였다.

어느 한 협동농장에 지원나온 군인들속에서 발휘된 긍정자료였다.

그때로 말하면 모든 힘을 농업전선에 총동원, 총집중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군, 전민이 농촌지원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던 시기였다.

농촌지원명령에 따라 이곳 농장에 달려나온 군인들은 농사일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과정에 일부 농장원들이 식량사정으로 생활상애로를 겪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부대의 일군들과 군인들은 자기들에게 공급된 식량을 덜어 그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쌀이 나오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군민이 힘을 합쳐 올해농사를 잘 짓자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군인들의 진정에 감동된 농장원들은 힘을 내여 농사일에 떨쳐나섰다.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된 사회지원자들은 군인동무들이 그렇게 할 때까지 자기들은 무엇을 했는가고 하면서 성의껏 모은 원호물자를 군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부대군인들은 그것마저도 농장원들에게 다 돌려주었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너무도 감동이 크시여 그후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이런 교시를 하시였다.

나는 이 사실을 보고받고 눈물이 나오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인민군군인들이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을 이끌어나가는것이 바로 인민들과의 혈연적련계를 실현하는것이고 그런 군인들이 혁명적군인들입니다. 군민이 서로 돕고 이끌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사회의 불패성이 있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그 부대 일군들과 군인들을 높이 평가하여줄데 대하여 거듭 교시하시였다.

류달리 정이 많고 눈물이 많으신 우리 장군님께서 군인들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눈물을 흘리시였다고 교시하실 때부터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도 격정의 파도가 일었다.

인민의 아들딸들로 조직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군대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군인들의 자그마한 소행이 장군님께는 군대가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해가는 혁명의 근본문제로 크게 다가왔기에 그이께서는 그들을 혁명적군인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거기에서 불패의 힘의 원천을 찾으시고 선군정치에 의해 견인되는 고난의 행군의 승리의 필연성을 다시금 확증하시였으며 힘과 용기를 얻으시였던것이다.

돌이켜보면 일찌기 선군령도의 첫 나날부터 시종일관 인민군대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마련하시고 심혈을 기울여 가꿔오신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꽃피워나가도록 각별히 마음써오시는 장군님이시였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안의 한 정치위원이 떠돌아다니는 소를 끌고 온 대원들을 잘 타이르고 그들과 함께 협동농장에 찾아가 소를 돌려주고 잘못을 사과한데 대한 소행자료를 보고받으시고 그 정치일군에게 최고사령관의 특별감사를 주시였으며 그의 모범을 전군에 일반화하여 군민관계개선을 위한 일대 선풍을 일으키도록 해주시였다.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민군군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민들을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의 리익과 생명재산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으며 또 언제인가는 인민군대에서 군민관계문제,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할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전군적인 문답식학습경연을 조직진행하도록 몸소 발기하시고 세심히 지도하시여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의 군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더욱 깊이 자각하도록 이끌어주기도 하시였다.

군민일치의 미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도록 이끌어주시는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애민의 군대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을 사랑하는것은 인민군대의 본성적요구이며 항일무장투쟁시기부터 내려오는 우리 군대의 전통적미풍입니다.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지 않으면 인민이 군대를 멀리하게 되며 인민의 버림을 받는 군대는 싸움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애민사상으로의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민들을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처럼 사랑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선군혁명실록에 아로새겨져있는 이런 뜻깊은 사실들을 돌이켜보며 일군들은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하며 인민군대를 애민의 군대로 만드는 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세심한 지도와 거듭되는 가르치심속에 인민군대안의 모든 부대, 구분대들에서는 언제나 인민을 생각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 더욱 억세게 준비하기 위한 교양사업이 더욱 강화되여나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높이 발휘되는 원민기풍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인민군부대들이 인민들을 잘 도와주고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될 때 그 누구보다 기뻐하시고 내세워주시며 전군이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삼복의 뜨거운 볕이 쏟아져내리던 주체94(2005)년 7월 어느날에도 어느 한 전연부대의 군인회관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혁소개판에서 강원도토지정리에 참가하여 발휘한 군인들의 아름다운 소행에 대한 자료를 주의깊게 보아주시였다.

전선길의 이른새벽에 온 나라 토지정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강원도 창도군 대백리의 토지정리를 이 부대가 맡아해낸 사연도 들어주시고 그때부터 대백리의 농사를 책임지는 립장에서 도와주고있으며 올해에도 모내기를 집중적으로 도와주어 군적으로 제일먼저 끝내도록 했다는 사실을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좋은 일입니다. 군대는 응당 그래야 합니다.

군민일치는 우리 사회의 밑뿌리입니다. 나는 인민군대가 원민을 할것을 바라고있습니다.

원민이 첫째이고 그 다음 원군입니다.

군대는 원민을 해야 합니다.》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 나무의 밑뿌리가 든든하고 생활력이 왕성할 때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왕가물이 덮쳐와도 나무는 끄떡하지 않고 가지를 뻗고 마침내 대지에 뿌리박은 거목으로 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진리를 한순간도 잊지 말라고,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살라고 일상적으로 일군들을 일깨워주시는것이였다.

언제인가 또 다른 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그이께서는 부대장에게 부대가 주둔한 지역의 콩농사작황이며 부대에서 인민들을 어떻게 도와주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부대일군들로부터 농사를 성심성의로 도와주니 군안의 인민들과 일군들이 좋아한다는 보고를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시며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주둔지역 인민들을 잘 도와주는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원민을 하는것은 인민군대의 본분입니다.

군대가 인민들과의 관계를 잘 가져야 싸움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인민군대를 애민의 군대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군민일치의 아름다운 미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되였으며 군민일치가 확고히 실현되여나가는 과정에 인민군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우리 사회의 밑뿌리가 더욱 굳건해져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가 반석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서방의 한 방송은 북조선사회의 밑바탕에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휘하에 군과 민이 완전한 일치를 이룬 무서운 위력이 있다, 이것을 알아야 진짜 북조선을 알수 있다, 전략미싸일의 성능은 계산할수 있어도 그 몇천, 몇만배의 성능을 가진 군민일치의 힘을 서방은 결코 산출해낼수 없다고 전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인민군대는 애민의 군대가 되여야 한다는 사상은 새 세기 선군의 총대에 아름다운 미풍의 꽃을 더욱 활짝 피워준 사랑의 자양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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