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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선군-사랑의 정치』중에서 3. 선군 ― 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치 1) 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치방식 -민족의 안전과 통일을 담보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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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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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선군-사랑의 정치』중에서

 

 

3. 선군 ― 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치

 

1) 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치방식

 

민족의 안전과 통일을 담보하는 정치

민족에 대한 사랑은 겨레의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버릴 굳은 각오를 가지고 힘찬 투쟁을 벌릴 때 그 숭고함이 더욱 빛난다.

오늘 조선민족이 당하고있는 불행과 고통은 미제에 의한 나라의 분렬과 항시적인 전쟁위협으로부터 조장되고있다.

이 땅에서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마련하며 온 겨레를 조국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정치가 바로 선군정치이다.

조선인민이 바라는 통일은 민족을 구원하고 살리는 통일이지 민족이 전쟁의 참화를 입게 되는 통일이 아니며 평화통일도 혁명무력을 강화하여야 성취할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뜻이다.

전쟁의 참화를 막고 민족을 살리는 평화통일을 위하여 선군정치가 있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 숭고한 뜻에는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흐르고있다.

나라의 평화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민족이 편안할수 없으며 조국통일이 겨레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실현될수 없다.

그러나 평화와 안전은 그 누가 선사해주는것도 아니며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전쟁과 분쟁으로 평화를 유린당하는 나라나 지역들이 적지 않다.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 그 어느 지역보다 전쟁의 위험이 짙게 드리우고있는 최대의 열점지대로 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수십년세월 미국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던적은 한두번이 아니다.

1968년 《푸에블로》호사건, 1976년 판문점사건을 비롯하여 20세기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이어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정세가 여러차례 조성되였었다.

하지만 제2의 조선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때문인가.

몇해전 펜타곤이 미군과 조선인민군과의 콤퓨터모의전쟁을 진행하였는데 이에 의하면 이 전쟁에서 미군사망자가 40만~50만명, 전쟁비용이 일평균 57억~71억US$, 그래도 결과는 미국이 진다는 답이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선군정치에 의해 다져진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력이 있어 미국의 침략전쟁도발이 억제되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오늘의 조선은 자주권을 짓밟고 신성한 령토를 침범하는 원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그에 필요한 위력한 수단까지 가지고있는 사회주의군사강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짓밟고 전횡을 부리지만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감히 어쩌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를 무서워하면서 굽어드는것도 우리 당이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였기때문입니다.》

오늘 선군조선은 저들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공인된 국제법이나 유관국들의 의사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제멋대로 놀아대고 때로는 작은 나라들에 《인권》과 《테로》의 감투를 뒤집어씌워 침략과 전쟁을 일삼고있는 미국에게 제 할 소리를 다하고있다. 더우기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고립압살정책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그 어떤 사소한 동요도 없이 선군정치라는 위력한 보검으로 그 위기를 돌파하고 강성대국건설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지향하여 내달리고있다.

영국의 한 군사자료는 《미국과 전면전쟁을 벌릴수 있는 군사강국》이라는 표제아래 다음과 같이 썼다.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전면전쟁을 벌릴수 있는 북조선을 약소국가라고 말할수 없다.

… 북조선은 미국과의 전면전쟁을 할 의지를 가진 군사강국이다. 미국과 맞서싸우려는 전쟁의지의 측면에서 보면 북조선은 로씨야나 중국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있으며 만일 미군이 북조선에 대해 선제공격을 가하는 경우 미국과의 전면전쟁을 불사할 각오를 가진 군사강국이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제가 무서워하는 공화국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다름아닌 세계에 당당히 위용을 떨치는 군사강국의 위력이다.

공화국의 군사력은 민족의 안전과 발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며 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정의의 전쟁억제력이다.

공화국이 그처럼 많은 힘을 기울여 오늘과 같은 막강한 군력을 보유한것은 결코 그 누구를 위협하거나 침략하기 위한것이 아니며 동족인 남조선인민들을 해치기 위한것은 더우기 아니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공화국의 군사적억제력은 철두철미 외세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

선군정치를 떠나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도, 남조선에서의 기업이나 매 개인의 운명을 생각할수 없다.

선군으로 다져진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음으로 하여 남조선의 재벌들과 중소기업들이 오늘과 같은 평화로운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할수 있고 각당, 각파, 각계 단체들의 정치활동과 종교인들의 신앙생활도, 청년학생들의 학교공부도 가능할수 있는것이다.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삼천리강토에는 전쟁이 열백번도 더 일어나 우리 민족은 통일은 고사하고 벌써 핵전쟁의 참화를 입었을것이다.

미국에 있는 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은 2005년 3월 재미동포전국련합 홈페지에 《이남국민이 입고있는 선군정치의 덕》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썼다.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되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나는 이남국민들이 실제로 얼마나 그 덕을 보고있을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이북민중들이 사탕알보다 총알이 더 귀중하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룩해놓은 군사력에 의하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방지되고 그 덕에 평화가 유지되고있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로 인하여 이남국민들은 과연 얼마나 엄청난 피해를 입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신이 아찔해질 지경이였다.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동원된 현대전쟁이 일어날 경우 총손실액은 대략 21조 204억 4 000여만US$에 달할것으로 본다.

결국 이북의 선군정치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억제되고 평화가 보장되기때문에 이남국민은 수십조US$에 달하는 덕을 보고있는것으로 된다. …》

결국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은 선군정치, 공화국의 위력한 전쟁억제력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되는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으로 하여 선군정치에 대한 공감력은 날로 더욱 커가고있으며 온 겨레에게 민족적존엄과 자존심을 높여주고 조국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추동하고있다.

불패의 군력을 전제로 하는 선군정치의 위력에 의하여 조미대결전에서 공화국이 거두고있는 성과들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남조선의 한 주민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이남민중이 미국의 예속민으로 치욕을 당하면서도 가슴펴고 살아나가는것은 내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주고 존엄을 높여주는 북의 막강한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다.》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현대정치사를 연구하는 남조선의 한 학자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 민족은 강성대국으로 부흥할것이며 강위력한 통일국가를 건설할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는 나날이 백승의 위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이남의 반통일조류를 극복하고 민족자주와 대단합에 기초한 자주통일실현의 확고한 담보를 주고있다. 참으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 행복의 대표자이시고 중심이시다. 우리 민족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모시여 세계정치무대에 당당하고 막강한 민족으로 등장하고있으며 그이의 선군정치에서 통일조국의 찬란한 려명을 보고있다.》

한때는 망국노의 운명에 처하였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미국도 감히 어쩔수 없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지니고 최강의 군력을 갖춘것은 리념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한 조선민족전체의 더없는 자랑이며 영예가 아닐수 없다.

선군정치야말로 외세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안전을 지키며 민족적존엄과 자존심을 높이 떨쳐 온 겨레를 민족대단합의 길, 조국통일의 길로 힘차게 추동하는 애족의 정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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