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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3. 3) 온 나라에 타번진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 -새 세기 진군의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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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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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3.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한 김정일애국주의

온 나라에 타번진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

새 세기 진군의 봉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성국가로 건설하기 위하여 새 세기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끊임없이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천만군민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시였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도 다 큰 의의를 부여하였지만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시기에 새 세기를 맞이한 공화국에 있어서 2001년은 특별히 중요하고 의의깊은 해였습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천리길도 첫걸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해를 어떻게 장식하는가 하는데 새 세기 강성국가건설투쟁의 첫걸음을 어떻게 떼는가 하는 무게가 달려있었던것입니다.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을 통하여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힘있는 투쟁구호와 과업들을 제시하도록 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땅 북변으로부터 분계연선에 이르는 온 나라 방방곡곡의 수많은 공장과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전국, 전민을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이해에 공화국에서는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 그리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대중적인 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졌습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2월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고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1. 4분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농업부문에서도 황해남도토지정리의 1단계과업을 한달 앞당겨 수행하고 2단계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투에 진입하였으며 전국 도처에서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졌습니다.

2001년 정초부터 힘있게 벌어진 인민들의 이러한 대중적인 혁신운동을 더욱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새로운 투쟁의 기치, 진군의 봉화를 지펴올려야 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을 새 세기 혁명적대진군의 앞장에 세워주시고 그들이 새로운 진군의 기발이 되여 온 나라에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주체90(2001)년 8월 19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습니다.

이날은 장군님께서 5만여리 로씨야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신 이튿날이였습니다.

광활한 유라시아대륙을 횡단하시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의 나날을 보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겹쌓인 피로를 푸시지 못한채 조국으로 돌아오시는 그길로 군부대시찰에 이어 이곳 기업소를 찾으시였던것입니다.

《그새 모두 잘 있었습니까. 동무들이 보고싶었소.…》

그이께서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 가시여 일군들에게 하신 이 인사는 전체 조국인민들에게 보내시는 인사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여러 직장들을 돌아보시다가 중형가공직장에 있는 최신식대형설비를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이런 기계를 만들어내자니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는가, 모두 영웅들이다, 이제는 정말 한시름 덜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보아주시고 그처럼 기뻐하신 그 최신식대형설비로 말하면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이 공장 로동계급을 믿으시고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중요설비로서 최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라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수백년의 공업발전력사를 가지고있는 몇몇 나라들만이 독점하고있던 이 설비의 제작기술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져있어 기술문헌에조차 그 내용이 언급되여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최신식대형설비를 이 공장자체의 힘으로 생산한다는것은 기술장비나 경험, 기술기능수준 등으로 미루어볼 때 아름찬 과업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온 나라가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이다보니 강재와 베아링, 전기조작기구를 비롯한 자재와 설비들이 거의나 준비되여있지 못하였으며 그렇다고 하여 이것들을 해결해달라고 우에다 손을 내밀 형편도 못되였습니다.

그러나 라남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설비이기에 그 어떤 타산을 앞세운것이 아니라 무조건 만들어내고야말겠다는 결사의 정신을 가지고 설비제작에 달라붙었습니다. 그들은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부족되는 자재와 전기문제를 비롯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풀어나갔으며 식량이 부족하여 점심밥곽도 없이 빈손으로 출근하였지만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인 대형설비를 베고 눈을 감겠다는 사생결단의 각오를 안고 모두가 결사전에 떨쳐나섰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여러대의 대형설비를 훌륭히 만들어냈던것입니다.

이날 라남의 로동계급이 만든 최신식대형설비를 보시고 중형가공직장밖으로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일부 나라들에서 그 설비로 필요한 임의의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리용하고있다는데 다른 나라에 가서 그런것을 보고와야 한다고, 그 설비를 가지고 앞으로 큰 파문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이것은 내가 이미전부터 익혀오던 생각이라고, 나는 우리의 그 설비를 세상에서 으뜸가는 최신식설비로 만들자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의도를 상세히 설명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롭게 맡겨주신 과업은 그야말로 세계적높이에로 비약할데 대한 휘황한 전망과 구상의 제시였으며 여기에는 라남의 로동계급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더 높은 봉우리에로 치달아오를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었습니다.

그이의 이처럼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석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그해 11월 6일 또다시 이곳 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만들어낸 최신식대형설비들을 보아주시고 듣던바 그대로 기계바다라고, 라남로동계급은 모두 영웅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나서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선언하시듯 이렇게 교시하시였습니다.

《… 라남의 봉화를 들고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오늘 내가 지펴준 라남의 봉화를 높이 들고 전국의 앞장에서 일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새 세기 진군의 봉화, 라남의 봉화는 이렇게 타오르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라남의 봉화는 선군조선의 영웅적로동계급이 지니고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정신 그리고 필승의 신념과 강의한 의지의 분출이였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세계의 으뜸가는 강국으로 건설하려는 불타는 애국심의 발현이였습니다. 또한 그것은 20세기 90년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승리를 앞당겨오게 한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의 계승이고 새로운 높은 단계로의 발전으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을 새 세기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비약과 혁신의 봉화, 투쟁의 기치였습니다.

라남의 봉화는 삽시간에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졌습니다. 라남의 로동계급이 궐기모임을 가지고 전국의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자 온 나라의 전체 인민이 여기에 적극적으로 호응해나섰습니다. 라남의 봉화가 온 나라에 타번지는 속에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인 전력, 석탄, 금속공업,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새 세기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인 라남의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체의 힘으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졌습니다. 경공업부문의 로동계급들도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고 농업부문에서도 자체로 농사를 지어 흥하는 농장들의 수가 날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새 세기 진군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세차게 타올라 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는 속에 태천땅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가 창조되였습니다.

기적창조의 주인공들은 태천4호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이였습니다.

태천4호청년발전소는 2002년 5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완공된 태천3호청년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친히 자리를 확정해주시고 발전소건설에서 평안북도가 다시한번 장훈을 부르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신 건설대상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받들고 2002년 6월 착공의 첫삽을 박은 그날부터 평안북도의 근로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완강한 투쟁을 벌려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량의 굴착과 성토작업을 해제끼고 중심강토언제를 기본적으로 완성하는 건설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청년돌격대원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은 놀라운것이였습니다. 그들은 발전소완공의 날까지 근 5년세월 스스로 하루토량처리목표를 1.5㎥로 정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하루에 50리이상을 오가며 토량을 날랐으며 나어린 처녀돌격대원들은 남자들도 다루기 힘들어하는 육중한 함마를 단번에 천번이상 휘두르기도 하였습니다. 언제의 완공을 몇달 앞두고 뜻밖에 장마비로 인하여 언제가 떠내려갈 위험에 처했을 때에는 마대에 돌을 채워가지고 언제밑으로 뛰여들어 사품치는 물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서로 어깨를 겯고 언제를 끝까지 지켜냈고 추운 겨울날에도 입김으로 손을 녹이며 차디찬 물속에서 암반을 까내는 영웅적투쟁기풍을 발휘하였습니다.

태천의 청년건설자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위대한 장군님 계시여 이 땅우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가 일떠선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언제우에서 바줄당기기와 씨름도 하고 밤이면 우등불가에서 즉흥시를 읊으며 청춘의 랑만을 꽃피웠습니다.

이런 불같은 투쟁정신과 전투적기백으로 하여 태천땅에는 세상이 보란듯이 또 하나의 발전소언제가 시대의 기념비마냥 솟아올랐습니다.

2007년 1월 20일 대소한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새로 건설된 태천4호청년발전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거창한 창조물을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기풍과 강의한 일본새를 태천의 기상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태천의 기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무조건 끝까지 실현하려는 완강한 투쟁정신 그리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자체로 뚫고 제손으로 참답고 보람찬 삶과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투쟁기풍과 일본새이며 희망찬 래일을 안고사는 락천적인 생활기풍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태천4호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신 이후 온 나라에는 태천의 기상이 나래쳤으며 그것은 강성국가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불러오는 고무적기치로 되였습니다.

이렇듯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지펴주신 라남의 봉화가 타오르고 새로운 투쟁정신, 투쟁기풍인 태천의 기상이 창조됨으로써 새 세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진격로가 더욱 활짝 열려지게 되였으며 이 승리의 진격로를 따라 새라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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