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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4. 4) 일심단결의 대화폭 - 목사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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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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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4. 일심단결의 새시대

4) 일심단결의 대화폭

목사의 고백

 

인민대중은 력사적으로 인민에 대한 존대와 사랑이 지배하는 참다운 인간사회를 동경하여왔다.

인류가 태양을 숭배하고 예수와 석가, 마호메트의 동정이 고마와 그들의 설교를 《으뜸의 가르침》, 《종교》라고 부르고 믿어온것도 사랑을 갈망해서였다. 그러나 그 무엇도 사랑에 대한 인간의 념원을 실현시켜주지 못하였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에 대한 참다운 사랑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참다운 인간사회는 김정일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속에서 보다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가지고 세대를 이어 찬란히 개화만발하였다.

1990년대초 미국의 종교지도자였던 빌리 그라함은 북조선에 성경책을 전하러 간다면서 조선을 다녀간 일이 있었다.

공화국의 현실을 목격하고 귀국한 그는 《목사님은 왜 북조선에 성경책을 전하지 못했는가?》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북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구신약성경 66권은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성경책의 매 갈피에 있는 이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 북조선인민들은 인간사랑의 국책을 내놓으시고 실천해가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를 <하느님>처럼 받들고있다. 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이것은 인간에 대한 참된 사랑이 현실로 펼쳐진 조선이 《지상의 천국》임을 확인한 인류의 목소리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수령을 어버이로 우러러모시고 진심을 다해 받들고있는 사회,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사회,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꽃펴난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사랑의 힘은 권력의 힘보다 비할바없이 강한 법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어버이사랑은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를 령도자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순결한 충정이 차넘치는 사회로 전변시켰다.

기쁠 때도 수령을 생각하고 괴로울 때도 수령을 그리며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언제나 한모습으로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충직하게 받들고 따르는것이 우리 인민의 첫째가는 사상정신적풍모로 되였다.

1981년 3월 서해에서 어느 한 수산사업소소속 안강망선이 조난사고로 침몰되게 되였을 때 어로공들이 발휘한 소행은 수령과 인민이 혈연적으로 결합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의 일단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어장에서 여러날동안 물고기잡이를 하던 안강망선은 3월 25일 뜻밖의 조난사고로 침몰되게 되였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위급한 정황속에서 부선장 돈덕화는 어로공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의 전투임무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보위하는것이요.

한목숨 바치는 한이 있어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전사의 본분을 지킵시다.》

이것이 조난선의 마지막 선원모임이였다.

어로공들은 모두 정복에 모셔진 수령님의 초상휘장을 비닐로 싸고 또 싼 다음 품속에 깊이 간수하였다.

돈덕화는 선원실에 모셨던 수령님의 초상화를 세겹, 네겹 비닐박막으로 싸고 또 쌌다. 그렇게 포장한 초상화를 정성스레 가방속에 모시였다. 그 가방을 가슴에 멘 그는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고기그물로 여러번 휘감고 꽉 비끄러맸다.

수령님의 초상화를 품에 안고 그는 사품치는 풍랑속에 몸을 던졌다.

이런 역경속에서 바로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그를 가르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목숨 잃는 한이 있어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전사의 의리만은 저버리지 않으려는 고결한 뜻이 이 엄혹한 시각 그로 하여금 그렇게 하게 한것이였다.

그때로부터 70여일이 지난 어느날 고기잡이나갔던 중국사람들이 그의 시체를 발견하고 건져내였다. 그런데 그의 가슴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초상화가 품어져있었다.

풍랑속에 바다를 표류하면서 70여일이 지났으나 물 한방울, 습기 한점 슴새여들지 못한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

동서고금의 그 어느 항해기록에도 이런 전설같은 사실은 찾아볼수 없었다.

이것은 오직 자기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당과 수령께 의탁하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것을 최대의 행복, 최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주체형의 새 인간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답고 빛나는 삶의 노래로 된다.

수령에 대한 이러한 충정은 비단 그 어로공들뿐아니라 생을 마무리할 시각이 오면 우리 인민모두가 다 스스로 택하는 보답과 의리로 되였다.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절대적신념과 순결한 의리로 자기의 령도자를 받들며 령도자의 뜻이라면 맨손으로 천만산악도 떠옮길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열렬한 충신으로 만든 여기에 인민에 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어버이사랑의 무비의 힘이 있고 그 위대성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어버이사랑은 또한 온 나라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시켰다.

이 땅에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모신 한식솔이 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도와주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희한한 세상이 펼쳐졌다.

동지들을 위해 터지는 수류탄도 한몸으로 막아나서고 어린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얼음구멍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꽃나이청춘을 바치는 전설같은 인간사랑의 이야기가 날에날마다 꽃펴나고 혼자 사는 늙은이를 데려다 친자식의 심정으로 돌보며 남녀청년들이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는것과 같은 아름답고 깨끗하고 향기넘치는 미풍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여기에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 한몸, 자기 혈육의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한 녀성의학과학자는 홍역예방약과 발진티브스, 일본뇌염, 천연두, 미친개병예방주사약을 비롯하여 수많은 예방주사약들을 만드는데 적극 기여한 공로있는 과학자였다.

그는 자기가 연구완성한 예방주사약들을 인민들에게 내놓기전에 먼저 인체실험을 자신과 자기의 외동딸에게 하군 하였다.

미생물학자로서 전염병균이 얼마나 무서운 병을 일으키며 자칫하면 귀여운 딸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다는것을 모르는바가 아니였지만 그는 자기가 연구한 예방주사약을 자기와 자기의 외동딸에게 인체실험을 하여 최종적으로 확인한 다음에야 인민들에게 쓰도록 하였다.

이러한 소행은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더 말할것도 없고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는 사회주의나라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였다. 그것은 오직 위대한 수령을 온 나라 가정의 친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살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발휘될수 있는것이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인민의 희생정신이 얼마나 고결하고 숭고한가 하는것은 자기 딸을 잃으면서도 동지의 딸을 구원한 한 일군의 소행을 놓고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

그가 강에 빠진 아이들을 구원하러 강물에 뛰여들었을 때였다. 이때 그는 자기 딸도 물에 빠져 사경에 처했다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는 먼저 자기 딸에게로 헤염쳐간것이 아니라 동지의 딸부터 구원하였다. 보통사람 같으면 제 딸부터 먼저 구원해놓고 련이어 다른 집 아이를 구원하려고 강으로 들어갔을것이다.

그가 그렇게 했다고 하여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동지의 딸을 구원한 다음에야 비로소 자기 딸곁으로 헤염쳐갔다.

하지만 그의 딸은 이미 숨이 진 몸이였다. 마을사람들이 달려와 위로의 말을 하였을 때 그는 구원된 동지의 딸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나는 내 딸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소. 이애도 내 딸이요.》

물에 빠진 사람들을 보고도 돈을 주어야 건져주고 돈을 위해서는 남을 거리낌없이 희생시키는 리기적인 인간들의 정신세계나 륜리관을 가지고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였다. 이러한 미풍의 근저에는 너는 나이고 나는 너라는 동지관, 남을 구원하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는 고상한 인생관이 놓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그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천박하고 리기적인 인간들의 도량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엄두조차 낼수 없는 거룩하고 숭고한 희생성을 발휘하면서도 그것을 범상한 일로 묻어두며 만민의 평가와 우대앞에서 오히려 얼굴을 붉히며 수집어하는 여기에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매력이 있으며 우리 인민이 소유하고있는 미덕이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0(1991)년 10월 그의 소행을 료해하시고 널리 소개하도록 하시였다.

이렇듯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은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보편적인 현실로 되였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 인간은 숭고해지고 사람들사이의 관계에서는 뜨거운 정과 화목이 넘치게 되는 법이다.

자기보다 동지와 이웃, 집단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서슴없이 바치는 고상한 미덕이 차넘치는 공화국의 현실은 세상사람들속에서 놀라움과 탄복을 불러일으켰다.

인디아의 한 이름있는 학자는 공화국의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이것은 《하늘이 펼친 지상천국에서 사는 천사들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세계카톨릭국제회의 서기장은 《조선은 예수가 꿈꾸던 리상사회》라고 흥분된 심정으로 말하였다. 도이췰란드의 이름있는 한 녀류작가도 조선의 현실을 한마디로 특징지어 《하느님이 북조선으로 이주》한것이라고 썼다.

한없이 고결하고 아름다운 사상정신세계를 지닌 우리 인민들을 《천사》에 비기고 이러한 《천사》들이 화목하게 사는 이 땅을 하늘이 펼친 《천국》으로 부른 이들의 격동적인 표현들에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들로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신화와 같은 현실에 대한 경탄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여있으며 인류가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사랑의 대화원을 산 현실로 꽃피워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이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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