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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4. 4) 일심단결의 대화폭 -최고사령관의 명령에 산악같이 일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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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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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4. 일심단결의 새시대

4) 일심단결의 대화폭

최고사령관의 명령에 산악같이 일떠서

 

랭전종식후 미제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힘에 의한 세계지배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였다. 미국지배층은 이를 위한 관건적고리를 사회주의조선을 제압하는데서 찾았다. 그것은 조선이 사회주의보루이고 발전도상나라들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반제자주력량의 강력한 핵심력량이라고 인정하는것과 관련되여있었다. 미국의 죠지타운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의 한 상급연구원은 《북조선은 오늘의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완강히 도전할수 있는 군사적실체》이며 《북조선의 사회주의실체는 미국이 주도하는 새 시기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돌파구를 낼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하였다. 미제는 이로부터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더욱 집요하게 책동하였으며 결과 조선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였다.

1993년에 이르러 미제의 횡포한 전쟁도발책동은 절정에 달하였다.

미제는 《핵무기개발의혹》을 날조하고 공화국에 대한 《특별사찰》을 강요하면서 그에 응하지 않으면 《그레네이더나 빠나마, 이라크의 전철을 밟게 될것》이라느니, 그 무슨 《제재》를 가하겠다느니 하면서 위협해나섰으며 전쟁모험의 길로 줄달음치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1993년 1월 26일 이미 중지했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한다고 공포하고 20여만의 대병력과 현대적대량살륙무기들을 동원하여 사상최대규모의 《팀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을 벌리였다. 그리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어느 시각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세계는 불안과 위구속에 자그마한 조선이 《유일초대국》의 횡포한 핵공갈과 전쟁책동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손에 땀을 쥐고 주시하였다.

이 엄혹한 시기에 무비의 담력과 드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설 용단을 내리시고 전군, 전국, 전민을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미제의 모험적인 《팀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고 조선반도정세가 위험계선에 이른 주체82(1993)년 3월 8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34호《전국, 전민, 전군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하여》를 하달하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명령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팀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준렬히 규탄하시고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 한포기의 풀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 나라에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다음과 같이 명령한다.

1. 전국, 전민, 전군이 1993년 3월 9일부터 준전시상태로 넘어갈것.

2.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경비대,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전체 대원들은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원쑤들이 언제 어느때 덤벼들어도 일격에 소멸할수 있게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출것.

3. 전체 인민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한손에는 마치와 낫, 다른 손에는 총을 들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것.》

구절마다 필승의 신념과 멸적의 의지가 맥박치는 최고사령관명령이 하달되자 전군, 전민이 일시에 원쑤격멸의 결사전에 떨쳐나섰다. 3월 9일 온 나라가 준전시상태로 넘어간 가운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경비대,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전체 대원들이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전도 일거에 제압할 멸적의 기세높이 일제히 전투진지들을 차지하였다. 이날 김일성광장에서 1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양시군중대회와 시위가 진행된데 이어 각 도들과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들에서도 군중대회와 궐기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전체 로동계급과 협동농민, 지식인들은 높은 전투태세를 견지하면서 전인민적방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선 조선의 기상앞에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분별없이 날뛰던 미제호전광들은 기가 질리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장군님께서는 미국에 련속 강타를 안기기 위하여 주체82(1993)년 3월 12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시였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의 탈퇴선포는 경거망동하는 오만한 침략자, 도발자들의 머리우에 떨어진 드센 철추였으며 미제의 침략적인 세계전략을 밑뿌리채 흔들어놓은 뢰성이였다. 이 뢰성은 지구를 깨는것과 같은 진동을 일으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을 지휘하시면서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힘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준전시기간 그이께서는 자신의 건강을 전혀 돌보지 않으시고 군사, 정치, 외교의 모든 분야에서 적들과의 대결을 지휘하시면서 불철주야로 사업하시였다. 그러시면서도 전사들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군사부문의 한 책임일군을 병치료로 떠나보내시는가 하면 한 평범한 일군에게 생일상까지 차려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중대한 사변들로부터 개별적인 사람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천만가지 문제들이 불빛이 꺼질줄 모르는 최고사령부의 작전대우에서 설계되고 현실로 전환되였다. 꺼질줄 모르는 최고사령부의 불빛, 그것은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판가리결사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향도의 홰불이였다.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는 최고사령관명령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은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장군님을 결사옹위하고 피로써 쟁취한 주체의 사회주의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무비의 희생성을 발휘하였다.

인민군대의 장병들은 장군님께 올린 편지들에서 만약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온다면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며 원쑤들을 무찌르는 결전장에서 김정일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목숨을 내걸고 용감무쌍하게 싸워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하였다. 하늘의 비행사들은 《나의 비행기에 폭탄을 더 장탄해달라. 적의 아성에 육박하는 폭탄이 되겠다.》고 맹세하였으며 바다의 해병들도 《함대에 돌아올 연유대신 폭탄 하나라도 더 실어달라.》고 요구하였다. 지어 70고령의 한 공군장령은 당조직을 찾아가 나에게 비행기를 한대 달라, 그리고 거기에 제일 위력한 폭탄을 실어달라, 돌아올 때 쓸 연유는 필요없다, 그러면 나는 침략자들의 소굴에 날아가 한목숨바쳐 원쑤들을 까부시겠다고 결의해나섰다.

어느 한 부대의 병사는 병세가 참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도 병사수첩에 써놓은 《조국통일의 성전에서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호보위하는 총폭탄이 되리라.》는 신념의 글발을 되새기며 초소를 떠나지 않고 오직 전투동원준비를 갖추는데만 정력을 쏟아붓다가 자기의 전투기술기재곁에서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다.

총폭탄정신으로 미제와의 판가리결사전에 떨쳐나선 각계각층 인민들속에서도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애국적헌신성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최고사령관명령이 하달된 때로부터 열흘 남짓한 기간 15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 피끓는 청년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수많은 전쟁로병들과 제대군인들도 앞을 다투어 인민군대복대를 탄원하면서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세워줄것을 제기하였으며 전쟁참가자들, 년로보장자들은 일터에 달려나와 전시생산을 맡아하겠다고 결의해나섰다. 지어 재외에 나가있는 대표부성원들까지 전선탄원을 제기하였다. 한편 로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은 한손에 마치와 낫, 펜을, 다른 손에는 총을 들고 자기의 일터와 마을, 학교를 지키면서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켰고 전국도처에서 인민군대를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는 원군기풍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높이 발양되였다.

당시 온 나라에 차넘친 멸적의 기상에는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불변의 신념이 숭엄하게 비껴있었다. 바로 이것이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이였다. 이것은 령도자의 두리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조선의 기상, 조선의 위력이였다.

이에 대하여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후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우리가 승리할수 있은것은 전체 인민군대와 인민들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었기때문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고 세련된 당이 있으며 강력한 인민군대와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된 불패의 힘이 있는 한 우리를 건드릴자 이 세상에 없으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교시하시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력에 온 세계가 경탄하고 원쑤들은 전률했다. 우리의 《폭탄선언》에 대한 《대책안》을 가지고 론의하던 미국지배층안에서까지 북조선에는 자기 조국을 위해 한목숨 바치겠다는 각오를 가진 단결된 군대와 인민이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아우성이 울려나왔다.

군사적위협과 핵압력소동으로 공화국을 굴복시키려고 허장성세하며 달려들던 미제의 전쟁몽둥이는 여지없이 꺾어지고말았다. 결국 미국은 《팀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을 기일을 앞당겨 중지한다는것을 공포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인민이 미제국주의자들과 벌린 정치군사적대결은 우리 당과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기 위한 전인민적인 결사전이였다. 미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을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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