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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애국의 한평생 1』중에서 1. 4. 전조선통일정부수립의 나날에 -해주에서 진행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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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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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애국의 한평생 1』중에서

 

 제    1    장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길에서

4. 전조선통일정부수립의 나날에

해주에서 진행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남북련석회의이후 남조선에서는 5. 10단선반대투쟁이 좌익 및 중간세력의 비합법적투쟁과 우익민족주의협상파세력의 합법적투쟁의 유기적결합으로 더욱 고조되였다.

김구, 김규식, 조소앙, 엄항섭, 조완구선생을 비롯한 북에 다녀온 협상파세력 100여명은 공동성명과 담화, 목격담, 참관인상담을 통해 5. 10단선반대와 쏘미 량군철수를 위한 남북련석회의결정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투쟁을 벌려나갔다.

광범한 남조선인민대중의 5. 10단선반대투쟁에 부딪치게 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수십만의 미군과 경찰무력을 인민탄압에 내몰아 사실상 남조선전역을 계엄상태에 몰아넣었다.

인민들의 투쟁으로 남조선의 5. 10단선은 사실상 파탄되였지만 이를 무시하고 미군정청의 중앙선거위원회는 선거결과를 날조하여 1948년 5월 31일 《국회》를 구성하여 개원식을 진행하고 《헌법》제정과 《대통령》 및 《부통령》선출로 단독정부수립놀음을 벌려놓았다.

조성된 정세는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미제가 조국의 절반땅을 식민지로 만드는것을 앉아서 보고만 있을수 없었으며 그것을 단죄하는것만으로 그칠수 없었던것이다.

이러한 당시의 정세적요구를 예리하게 통찰하신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보다 적극적인 투쟁대책을 세우시기 위하여 북과 남의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주체37(1948)년 6월 29일부터 7월 5일사이에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가 열리게 되였다.

회의에 친히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6월 29일 《남조선단독선거와 관련하여 우리 조국에 조성된 정치정세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대책》이라는 보고를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보고에서 강제와 날조의 방법으로 실시된 5월10일단독선거와 매국노의 소굴인 남조선《국회》의 비법적인 조작의 진상을 낱낱이 분석폭로하시고 지체없이 전조선정부를 세울데 대한 적극적인 방침을 제시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현정세에서 미군이 철거하기만 기다리면서 남조선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의 매국적반동정권이 강화되는것을 내버려두는것은 민족과 우리의 후대들에게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는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결정적구국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조선인민은 우리를 영원히 원망할것입니다.

우리는 지체없이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을 세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실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단독정부를 세울것이 아니라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로써 전조선정부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통일이냐 분렬이냐, 자주독립이냐 식민지예속이냐 하는 이 엄혹한 시점에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오직 지체없이 전조선정부를 세우는것이였다.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과 통일적중앙정부를 세울데 대한 방침은 조성된 정세발전의 요구,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에 대한 명철한 분석과 판단에 기초하여 제시된것으로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을 꾀하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에게 결정적타격을 주고 조국의 완전자주독립을 앞당길수 있게 하는 가장 애국적이며 적극적인 방침이였다.

이것은 회의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남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북남총선거에 의한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여 전조선적인 통일적중앙정부를 세울데 대한 결정관철에로 전민족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이리하여 북반부지역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으며 로동자, 농민, 사무원, 지식인, 기업가, 상인, 수공업자, 종교인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정당, 사회단체 대표 212명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한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지역에서는 먼저 유권자들이 비밀리에 서명의 방법으로 인민대표들을 선거하고 그 인민대표들이 해주에 모여 대표자대회를 열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비밀투표의 방법으로 선출하도록 하였다.

드디여 1948년 8월 21일 해주에서는 남조선의 정당, 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을 선거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가 열리였다.

대회에는 사선을 뚫고 북반부로 들어온 남조선의 각 지역대표들 997명이 참가했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야만적인 파쑈폭압이 살판치는 남조선에서가 아니라 북반부지역인 해주시에서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게 되는 남조선인민대표들은 모두가 끝없는 기쁨과 환희에 휩싸였다.

이 감격이 클수록 그들은 남조선에서 인민대표선출을 위한 서명투표를 받는 과정에 미제와 그 앞잡이들에 의하여 무참히 희생된 수많은 동지들과 함께 이날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것이 더없이 서운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남조선인민대표들을 만나주시기 위해 몸소 해주에까지 오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참가자들과 담화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이번에 전조선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들을 선거할 중임을 맡고 적들의 경계가 삼엄한 38°선을 넘어 북조선에 들어온것은 참으로 훌륭한 애국적장거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통일독립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참가자 여러분들의 애국적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대표자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경의를 표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통일적중앙정부수립을 위한 남조선인민대표선출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오늘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도 이처럼 높은 치하의 말씀을 하여주시는 절세의 위인의 자애로운 모습을 크나큰 흥분속에 우러르며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래도록 박수를 보냈다.

이윽하여 수령님께서는 남조선에서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위기에 직면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제의 죄행에 대하여 까밝히시였다.

조선문제에 관한 모스크바3국외상회의결정을 실행하기 위한 쏘미공동위원회사업을 고의적으로 파탄시킨 미제국주의자들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단독선거를 단행하여 소위 《국회》라는것을 내오고 얼마전에는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괴뢰정부를 조작하였다고, 이번에 남조선에서 조작된 괴뢰정부는 로동자, 농민의 대표는 한사람도 없고 순전히 친일친미파, 민족반역자들로 구성되여있다고, 미제국주의자들은 이 괴뢰정부를 리용하여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와 미군의 남조선장기주둔을 합법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하시는 그이의 목소리는 의분에 넘쳐있었다.

나라의 분렬을 꾀하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책동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는 대회참가자들의 격앙된 표정을 일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남북조선의 제 정당, 사회단체들과 애국적인사들은 나라가 처한 오늘의 엄중한 정국을 하루속히 타개하고 조국의 통일과 완전자주독립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은 일제에 의하여 강요당하였던 식민지망국노의 쓰라린 력사를 더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남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제의 책동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친일친미파, 민족반역자들을 비롯한 매국적반동세력을 철저히 고립분쇄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장내를 둘러보신 다음 우리 민족은 대대로 한강토우에서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면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며 슬기롭고 용감하고 애국심이 강한 민족이라고, 우리 인민이 일치단결하여 구국투쟁에 떨쳐나선다면 미제국주의자들의 민족분렬책동을 분쇄하고 조국의 통일독립을 이룩할수 있으며 민족의 영예를 고수할수 있다고, 이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력사가 실증하여주는 엄연한 진리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조선의 진정한 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은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반대하여 손에 무장을 잡고 장기간의 피어린 투쟁을 전개함으로써 마침내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였다고, 우리는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민족분렬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통일독립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고, 만일 우리가 민족의 분렬을 막지 못하고 나라의 통일독립을 성취하지 못한다면 민족앞에 큰죄를 짓게 되며 후대들이 우리들을 원망하게 될것이라고 준절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현정세하에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기 위하여서는 남북총선거를 실시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를 창설하고 남북조선대표들로 통일적조선중앙정부를 수립하여야 합니다.

남북총선거를 실시하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실시하는 남북총선거는 조국의 통일독립을 위한 애국애족적인 선거이며 남북조선 전체 인민이 자신의 손으로 전조선최고주권기관과 통일적중앙정부를 수립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길입니다.》

장내에서는 또다시 우렁찬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통일적중앙정부의 수립!

이 얼마나 바라고바라던 사변이였던가.

미제와 반동들의 폭압과 살벌한 경계속에서도 통일적중앙정부가 수립될 감격의 그날을 그리며 인민대표선출을 위한 서명투표에 참가하던 남녘인민들의 모습이 떠올라 그들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의 품속에서 통일적중앙정부수립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을 이룰 력사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것이였다.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참가자들의 희열에 넘친 모습을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시던 수령님께서는 지금 남북조선 전체 인민들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승리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있다고 하신 다음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여지없이 유린당하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탄압이 강화되고있는 남조선에서는 이번 선거를 북조선에서처럼 직접적방법으로 진행하는것은 불가능하며 간접적방법으로 진행할수밖에 없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래서 지난 6월에 개최된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에서는 남조선에서 유권자들이 먼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을 선거하기 위한 인민대표들을 선출한 다음 그들이 북조선에 들어와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를 열고 비밀투표의 방법으로 전조선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들을 선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이 결정에 따라 이미 남조선 전지역에서는 전조선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선거를 위한 인민대표자대회의 대표들을 선출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그리하여 여러분들이 영광스럽게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을 선거하기 위한 인민대표로 선출되여 오늘은 자유로운 선거를 진행할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여있는 해주에 와서 이처럼 뜻깊은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를 개최할수 있게 되였다고, 바로 이 대회에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조국의 절반땅에서 사는 남녘동포들의 의사가 집대성될것이며 조선인민의 최고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들이 선거되게 될것이라고, 그러므로 여러분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기대와 관심은 대단히 크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남조선인민대표로 선출된 자신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진 그이의 말씀은 참가자들속에서 크나큰 격정을 불러일으켰으며 온 민족의 기대에 보답할 굳은 결의로 가슴불타게 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분들은 애국충정의 한마음으로 조국의 통일과 독립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고있는 남조선의 애국적정당, 사회단체대표들과 애국적인사들,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전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남북조선 전체 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창설되는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주권기관으로 될것이며 남북조선인민의 대표들로 구성되는 통일적중앙정부는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인민의 정부로 될것입니다. 남북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에 의하여 수립되는 통일적중앙정부만이 조선의 합법적정부로 되며 조선인민의 의사를 거역하고 강권과 사기와 협잡으로 조작된 남조선의 소위 〈국회〉와 〈정부〉는 그 어떤 합법성도 가질수 없습니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여 우리는 남조선에서 매국적국회와 괴뢰정부를 조작하고 식민지예속화정책을 더욱더 강화하고있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민족분렬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창설되는 조선최고인민회의와 통일적중앙정부는 조선에서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하여 더욱 강력히 투쟁할것이며 미국과 남조선괴뢰정부사이에 체결되는 어떠한 조약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단호한 어조로 언급하시였다.

이어 머지않아 수립될 통일적중앙정부가 수행해야 할 사업에 대하여 밝혀주신 수령님께서는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전조선최고인민회의창설과 통일적중앙정부수립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에 대하여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각층 인민들속에 널리 해설선전함으로써 민족분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로 남조선인민들을 적극 불러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담화를 마치시면서 뜻깊은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는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진정한 통일적중앙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회합으로서 조국청사에 기록될것이라고, 나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전조선최고인민회의 남조선지역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더없는 믿음을 받아안은 남조선인민대표들은 모두가 그이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온 겨레가 바라고바라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 통일적중앙정부를 수립하는 력사적위업에 자신의 한몸을 다 바쳐나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는 8월 25일까지 계속되였다.

대회를 축하하여 남조선 곳곳에서 299통의 축하편지와 축하문이 왔고 북반부 곳곳에서 2 888통의 축문과 축전이 왔다.

8월 25일 남조선인민대표들은 358명의 대의원을 선거하고 페막회의에서 자기들의 불타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께 다음과 같은 편지를 드리였다.

《북조선인민위원회 김일성위원장에게 드리는 편지

1948년 8월 25일 남북조선인민들은 민주주의선거방법에 의하여 우리 인민의 가장 우수한 아들딸, 진정한 애국자들을 동일동시에 통일적으로 선거하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이 조국의 통일과 독립을 완전히 성공시킴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단계를 만드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력사적대회를 마치면서 장군님과 북조선인민들이 보내준 모든 성원과 협력에 대하여 남조선  전인민을 대표하여 장군님과 장군님이 지도하시는 진정한 정권기관인 인민위원회와 전체 북조선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려마지 않습니다.

남북조선통일민주주의선거 승리 만세!

조선최고인민회의창설과 통일중앙정부수립 만세!

북조선민주개혁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진정한 인민정권기관인 인민위원회와 그의 지도자이시며 민족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 드리는 편지를 채택하고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는 남조선인민대표들은 통일적중앙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포하고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국가수반으로 높이 모실 력사의 그날을 끝없는 감격과 흥분속에 그려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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