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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3)중에서 8장 4.태양의 력사는 계속 흐른다 -주체86.10. 8ㅡ조선로동당 총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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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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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3)중에서

 

8  수령영생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4. 태양의 력사는 계속 흐른다

주체86.10. 8ㅡ조선로동당 총비서

 

주체86(1997)년 10월의 하늘가에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담고 힘차게 펄럭이고있었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하루빨리 모시려는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였고 한결같은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30여성상의 불멸의 력사적기간에 탁월한 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업적을 놓고볼 때 그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였다.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장기적인 대치속에서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준엄한 대결전의 시기에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진두에서 조직령도하시여 혁명의 붉은기, 사회주의기치를 수호하시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면서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앙양과 빛나는 승리에로 확고히 이끄시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당과 군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실 시대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었다.

그러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후 위대한 장군님을 하루빨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에 나설 열망으로 가슴을 불태우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 전군, 전민의 그처럼 뜨거운 열망을 자신에 대한 더없는 신임과 기대로 받아들이시면서도 추대사업을 뒤로 미루시였다.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고결한 도덕의리로부터 출발하시여 추대사업을 100일이나 1년도 아니고 3년을 넘기시면서 오로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을 위하여,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인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 서거이후  지난 3년간은 피눈물을 삼키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우리 당의 주체의 혈통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당과 혁명의 운명,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오신 투쟁과 승리의 나날이였다.

그 나날에 당과 인민의 걸출한 령도자, 세련된 정치가로서의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풍모와 정치실력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이  장군님의 령도밑에 총포성없는 엄혹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영웅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정치사상적기초가 더욱 튼튼히 쌓아졌으며 확고부동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군대와 국가의 최고수위에 하루빨리 모시려는 전군, 전민의 열화같은 소망을 담은 편지가 중앙과 지방, 공장과 농촌, 전연초소로부터 매일과 같이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당과 군대, 인민의 신뢰는 절대적인것으로 되였으며 장군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시려는 열망은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년상을 치른 후 더욱 뜨거워졌다.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고 추대사업이 더는 미룰수 없는 전당적, 전인민적지향과 요구로 나서고있던 때에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는 사업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주체86(1997)년 9월 21일 조선로동당 평안남도대표회가 진행된데 이어 22일에는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가 열리였고 9월 23일부터 10월 3일사이에 평양시와 함경남도, 평안북도, 함경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량강도, 남포시, 개성시 당대표회들이 진행되였다. 한편 성, 중앙기관 및 도당위원회 기능을 수행하는 당조직들의 대표회들도 련이어 진행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할데 대하여》를 토의하고 모든 대표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속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우리 당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추대방식은 로동계급의 정당사에 일찌기 볼수 없었던 독특한 당수반추대방식이였다.

력사에 로동계급의 첫 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한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에 수많은 공산당,로동당들에서 당수반추대사업을 진행하였다. 그 계기와 형식, 방법은 각이하였으나 중앙적인 회의들에서 선거하고 결정하는 실무적인 방식으로 당수반을 추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었다. 사회주의집권당들의 경우에도 수반이 사망하면 이러저러한 비상회의들을 열고 즉시 당수반을 내세웠다.

이러한 기성관례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식으로 당총비서를 추대한것은 온갖 풍파와 시련을 헤쳐나가는 오랜 세월의 력사적행정에서 당의 령도체계, 령도적권위가 반석같이 확립되여있었고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었기때문이였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선포하는 특별보도를 발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전당의 의사에 따라 30여성상의 오랜 기간 불면불휴의 혁명활동으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적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인민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자주적인민으로 키우시였으며 이 땅에 김일성민족의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신 우리 당과 인민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의 공인된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엄숙히 선포한다.》

온 지구를 한꺼번에 뒤설레이게 한 중대방송의 전파가 창공높이 울려퍼진 력사의 10월 8일, 사람마다 거리거리로 물밀듯이 뛰쳐나와 북과 징을 울리며 춤바다, 노래바다를 펼치였다. 그 시각 련련히 뻗어간 천리방선의 고지마다에서는 인민군대장병들이 일시에 떨쳐나와 평양하늘을 우러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바치자!》라는 심장의 함성을 터치였다. 온 나라 모든 군대와 인민의 환호성은 강산에 메아리쳐갔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 시대의 방향타가 쥐여져있으며 장군님의 의지를 따라 력사가 흐른다는것을 알리는 장쾌한 우뢰소리였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권위로 존엄 높고 장군님의 기상으로 약동하며 장군님의 실력과 리상으로 무궁창창한 우리 당의 새로운 발전단계가 열리는 력사의 분수령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위대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고수완성할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음을 선언한 력사의 포성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전국각지에서 경축대회와경축집회들이 련이어 진행되였고 경축무대가 펼쳐졌다. 경축대회와 경축집회, 경축무대들에서는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력과 만능의 정치실력이 전면적으로 과시될 영광의 새시대를 확신하는 환희에 찬 결의들이 소리높이 울리였다.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되신 위대한 장군님을 제일 먼저 자기 부대에 모셨던 공군대련합부대의 영웅지휘관은 심장으로 웨쳤다.

《혁명은 준엄하며 원쑤들은 검은 기도를 순간도 버리지 않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의 장군님결사옹위의 총검은 더욱 시퍼렇게 날이 서고 만탄창되여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원쑤가 감히 우리의 수뇌부를 해치려 한다면 그 어디든지 날아가 불벼락을 들씌우고 땅크의 무한궤도로 짓뭉개버릴것입니다.》

남조선의 애국적투쟁조직들, 각계층 인민들이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안고 민족의 대경사를 뜻깊게 경축하였으며 해외에서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축하전문과 헌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해외동포조직들과 동포들이 축하문과 축하편지, 축전들을 보내여왔고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이 경사를 두고 경도와 위도를 넘어 세계는 20세기 정치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열렬히 지지환영하였다. 세계각국의 1,300여명의 국가, 정부 및 정당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장군님께 축전을 보내여왔다. 세계 80여개 나라들에서 경축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였고 100여개 나라의 600여개 출판보도물들이 1,000여회에 걸쳐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격동적인 소식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일본 NHK TV방송은 8일 특별보도가 발표되자 15분만에 이 소식을 보도한 후 련이어 매 보도시간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특별소식으로 반복보도하였으며 미국의 CNN TV방송은 오후 매 시간마다 보도하였다. 중국의 《인민일보》, 꾸바신문 《그란마》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 신문들도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소식과 그이의 혁명활동략력들을 특집보도하였다. 미국신문 《뉴욕타임스》 1997년 12월 16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연색대형사진을 모시고 그이의 혁명활동략력을 소개하면서 김정일그이께서는 21세기를 이끄실 향도성으로 떠오르시였다》라는 제목아래 옹근 한면에 걸쳐 특집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김정일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김정일그이는 위대한 령도력과 비범한 예지,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인간이시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고계신다.

참으로 그이께서는 위대한 령도자가 지녀야 할 모든 자질을 겸비하고계신다.

21세기의 새 령도자 김정일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훌륭히 계승하시면서 조선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의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가실것이다.》

이것이 미국정치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미국의 대표적언론지인 《뉴욕타임스》의 평이였다.

당시 서방의 한 TV방송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요란한 경축분위기로 끓고있는 모든 일터와 거리들의 선전물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천만리>라는 글발이 특별히 눈길을 끌고있다. 이것은 김정일령도자와 이 나라 인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절대적이며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갈 인민들의 결심이 얼마나 확고부동한가를 집약적으로 표현하고있다.》

천만산악이 가로막아도 오직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가고가리라는 의지이것이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대인민들의 심장마다에 불타오른 10월의 붉은 마음, 10월의 엄숙한 맹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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