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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3. 2) 인민의 리상 현실로 꽃피우시려 -《나의 평생소원이 풀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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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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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3. 대고조총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2) 인민의 리상 현실로 꽃피우시려

《나의 평생소원이 풀렸소!》

 

오곡과 함께 백과는 흥하는 나라, 무릉도원의 상징이다.

봄이면 사과꽃, 복숭아꽃 등 온갖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탐스러운 과일들이 주렁지는 무릉도원에서 사는것은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의 하나이다.

인민의 이러한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희한한 사변이 일어났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를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이 현실로 꽃펴나 과수의 선경이 펼쳐진것이다.

주체98(2009)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였다.

종이우에 자로 금을 그은것 같은 규격포전들이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져있고 병사들이 사열을 받듯이 하얀 과일나무지지대들이 하나와 같이 가지런히 줄지어선 광경과 별장이나 휴양각같은 살림집들의 정경을 바라보시는 장군님의 안광에는 기쁨이 가득 실려있었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아주 멋있습니다. 무연하게 펼쳐진 과수밭들과 정연하게 뻗은 도로들, 번듯하게 일떠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보니 정말 희한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평양교외의 삼석땅 원흥지구에 울려퍼졌다.

선군시대에 일떠선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을 이윽토록 부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시대앞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전시대우에는 10여개의 크고작은 과일상자들에 울긋불긋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여러 품종의 사과들이 수북이 담겨져있었다.

《이 사과들이 다 올해에 수확한것들이요?》

《그렇습니다. 장군님.》

《〈그라니스미스〉사과는 어디에 있소?》

한 일군이 가운데 있는 사과를 가리켜드리며 이 사과가 《그라니스미스》품종인데 한알의 무게가 550g이나 나간다고 말씀올리였다.

《사과를 저울에 올려놓고 무게를 달아보오.》

사과를 저울에 올려놓자 몸소 허리를 굽히시고 저울눈금을 눈여겨보신 그이께서는 《그라니스미스》사과 한알의 무게가 정말 550g이나 된다고 하시며 밝은 웃음을 지으시였다.

이윽고 과수밭배치정형을 소개한 직관도앞에 이르시여 과수종합농장건설정형으로부터 첫해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시원하게 펼쳐진 과수밭과 휴양각같은 살림집들이며 공공건물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삼석구역 원흥지구에 현대적인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꾸려놓으니 이 지구가 천지개벽이 되였습니다. 이런것을 두고 변이 났다고 하고 휘황찬란한 현실이 펼쳐졌다고 하는것입니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예로부터 고생끝에 락이라는 말도 있지만 원흥지구의 사람들이 이제는 락을 보게 되였다고 만족해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볼수록 황홀한 지상천국이며 사회주의리상촌, 리상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선군시대, 21세기의 만점짜리 기념비적창조물입니다.》

그야말로 별천지였다. 봄에는 사과꽃이 활짝 피여나고 가을에는 백과가 주렁지고 아담하고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리게 되였으니 여기가 인민이 리상하던 지상락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풍경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평가의 말씀은 계속되였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 선군10경이 생겨났는데 이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희한한 풍경까지 포함하여 선군11경이라고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풍경은 선군11경의 하나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선군8경을 노래하던것이 불과 몇해전인데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아래 시대를 대표하는 희한한 풍경들이 날마다 생겨나 이제는 선군11경을 자랑하게 된것이다.

훌륭하게 꾸려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전경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건설은 당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진행된 선군시대의 위대한 대자연개조사업입니다. 나는 10년전부터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를 건설하려고 생각하였는데 그 구상이 드디여 실현되였습니다.》

하많은 사연을 전하는 장군님의 말씀이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으로 력사의 광풍을 이겨내야 했던 그 시기에 벌써 우리 인민들이 그저 배불리 먹고 잘사는것이 아니라 백과의 진귀한 맛을 마음껏 보며 세상만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이께서 각별히 좋아하시는 꽃도 사과꽃이고 강행군의 피로가 다 풀리듯 기쁨에 넘치시는 그 순간도 인민들이 마음껏 맛볼수 있는 탐스럽게 주렁진 과일들을 보실 때였다.

그래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은 슬픔이 강산에 넘치던 그때에도 금수산기념궁전 정원에서 딴 포도를 수도의 어린이들에게 보내주시고 고난의 행군의 그 어려운 나날에 병사들이 땀흘려 가꾼 첫물과일을 인민들이 맛보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고산과수농장에 대한 한여름의 강행군현지지도길도 이런 사랑으로 이어졌고 변이 난 2009년에 표본상점으로 문을 연 보통강상점에도 이런 하늘같은 은덕이 그윽한 과일향기로 넘치고있었다.

하기에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우리 나라가 과수에서도 세계적인 경지를 개척했다고 말할수 있다고, 인민들에게 이런 훌륭한 지상락원을 안겨주게 되였으니 내 일생에 오늘처럼 기쁜 날이 없다고 하시면서 격정에 넘쳐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의 평생소원이 풀렸소!》

력사에는 나라의 경제장성이나 사람들의 식량문제를 놓고 시책을 론한 정치지도자들은 있어도 인민들이 먹을 과일문제까지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그것을 해결하는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긴 위대한 어버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 과수업을 단번에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장차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과일왕국으로 만드시려는 원대한 포부를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건설을 위하여 강행군의 낮과 밤을 다 바쳐오시였다.

나무모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으로, 과일도 세상에서 제일 크고 맛있는것으로, 기술도 세상에서 제일 앞선 최첨단기술로, 이것이 장군님께서 내세우신 절대적인 요구이고 창조의 기준이였다.

2008년 11월 원흥지구에 평양시민들을 위한 세계적인 대규모과수종합농장을 건설할데 대한 력사적인 발기를 하신 때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여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를 빠른 속도로 결속하기 위한 대담한 조치들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우리가 돈을 아꼈다가 이런데 쓰지 않으면 어디에 쓰겠는가고 하시며 대용단을 내리시고 정세가 긴박한 속에서 누구도 엄두를 낼수 없는 통이 큰 작전도 전개하시였으며 낡은것을 통채로 뒤집어엎고 한꺼번에 첨단기술을 도입하도록 이끌어주신 장군님의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상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게 되였다.

참으로 원흥지구에 펼쳐진 무릉도원은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결정체이고 21세기 과수업의 일대 변혁이였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자리잡은 원흥지구를 돌아본 유럽의 과수업자들은 이런 기막힌 명당자리를 누가 정해주었고 이처럼 통이 크게 과원을 형성하게 한 시공주가 누구인가를 알고싶어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예지와 깊은 로고에 대해 듣고나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과수업에도 조예가 깊으신 천재이시라고, 세계에 그 어느 국가지도자도 인민을 위해 이런 거창한 일을 벌릴수 없다고 격정을 터뜨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10년 6월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최신식설비들로 장비된 과일보관고와 세척으로부터 절단, 말리우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이 하나의 자동흐름선체계로 이루어진 사과말린편공장을 돌아보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과일과 맛좋고 영양가높은 과일가공품을 더 많이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정성껏 마련한 사과꽃꿀을 보여드리였다.

이 사과꽃꿀을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있었다.

원흥땅에 위대한 장군님을 처음으로 모시던 그날 병사들과 인민들이 마련한 무릉도원의 사과꽃꿀을 보시고 사과꽃꿀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고, 희한한 백과락원이 생기니 새로운 사과꽃꿀도 나왔다고 그리도 기뻐하신 장군님을 자나깨나 그리며 이곳 농장에서는 2010년 봄에 많은 사과꽃꿀을 따냈다.

향긋한 냄새 풍기는 꿀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과냄새가 난다고, 참 향기롭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장군님께서 제일먼저 꿀을 맛보아주셨으면 하는 청을 드리였다. 이것은 그 일군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심정을 담은 소원이였다.

하지만 한동안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아직 꿀을 맛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자신께서 맛보겠는가고 하시며 꿀이 들어있는 통의 뚜껑을 덮으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덕망에 동행한 일군들과 농장일군들모두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올랐다.

오직 인민들에게 행복만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과일저장고라는 이름이 과일보관고로 고쳐부르게 된 사연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번에 수천t의 과일을 콤퓨터로 조종하여 보관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과일보관고도 돌아보시였다.

웬만한 체육경기도 할수 있는 넓은 보관고를 보아주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장군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과일저장고라고 하는것이 맞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이께서 농장을 돌아보실 때까지만 하여도 과일보관고의 이름은 과일저장고였다.

《여기를 과일저장고라고 하는데 잘 맞지 않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일군들에게 뜻밖이였다. 일군들도 건설자들도 모두가 과일저장고라고 늘쌍 불러오던 이름이여서 과일저장고라고 하는것이 맞지 않는다고 하시는 장군님의 말씀을 선뜻 리해하지 못하였다.

그러한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과일저장고라고 하면 과일을 적어도 3~4년이상은 보관하여야 하는데 여기에서는 과일을 그렇게 오래 보관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과일저장고라고 하지 말고 과일보관고라고 하는것이 정확합니다.》

과일저장고와 과일보관고,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과일저장고라는 이름은 이렇듯 장군님에 의하여 과일보관고로 고쳐부르게 되였다.

이때 장군님께 농장의 지배인이 사과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잘하여 과일보관고에 사과를 가득 채워놓겠다고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결의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지배인동무가 사과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잘하여 과일보관고에 사과를 가득 채워넣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사과를 과일보관고에 채워넣느라고만 하지 말고 제때에 가공도 하고 인민들에게 공급도 하여야 합니다.》

순간 장군님께 결의다지던 지배인도 동행한 일군들도 여기에서 또 한번 그이의 인민사랑의 척도를 감동적으로 절감할수 있었다.

과일보관고에 사과를 가득 채워넣느라고 하지 말고 제때에 가공도 하고 인민들에게 공급하라.

이것은 정녕 인민들에게 더 좋고 더 많은 과일을 한시바삐,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친어버이만이 하실수 있는 말씀이였다.

이날 인민들이 바라오던 세기적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오늘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과일을 먹일뿐아니라 맛좋고 영양가높은 과일가공품을 더 많이 보내줄수 있게 되였습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슴배여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럼없는 천만가지 행복의 향유자로 되였다.

하기에 아지마다 주렁진 행복의 열매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사랑속에 인민들의 세기적인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났다고 세계앞에 자랑하고있는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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